동남아 국가들의 역사, 문화, 정치에 대해 개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다양한 국가들을 꼼꼼하게 들여다보기 보다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맥을 잡아가며 살펴보고 있다. 잘 모르는 나라에 대해 가벼운 지식을 얻는 맛은 있지만 너무 파편적이라서 동남아를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