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가 언제부터 시작됐고,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으며, 최근에 다시 시도되는 것은 어떤 플랜 속에 진행되고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달 탐사 역사에 대한 다이제스트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기는 했는데 온통 장미빛 환상만 심어놓고 있어서 그리 미덥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