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타이완사 - 선사 시대부터 차이잉원 시대까지
궈팅위 외 지음, 신효정 옮김, 천쓰위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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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으면서도 국제관계에서 소외되서 잘 알지 못했던 타이완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정리했다. 

중국의 한 변방으로만 생각했던 것과 달리 타이완의 역사는 독립적이고 꽤 우여곡절이 많아 복잡했다. 

그런 역사를 쉽게 정리해놓아서 타국인이 읽더라도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내국인을 대상으로한 책이어서 타국인을 위한 배려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타이완을 이해하기에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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