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글을 쓰며 살아가는 삶을 이어가기 위해 돈을 번다.
하지만 돈에 얽메이지 않도록 노력하며 최대한 자유롭고자 고민힌다.
자칫 낭만적으로 보일 수 있는 삶이지만 그 속살은 나름 치열하다.
그 얘기가 재미있으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