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주어지는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삶을 주체적이고 창조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안들을 펼쳐놓았다.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많이 생각하며, 많이 질문하는 것이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간단명료하게 정리됐다.
사색과 성찰을 얘기하면서도 정착 다이제스트한 정보의 나열로 이뤄진 것이 이 책의 모순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