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변화들을 상상해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과학적으로는 비약일 수 있지만 소설적 상상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들이다.
이야기들이 전개되는 그 세상은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그리 다르지 않다.
그래서 과학적 소재가 현실적 문제들과 자연스럽게 얽혀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