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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 왜곡과 날조로 뒤엉킨 사이비역사학의 욕망을 파헤치다
젊은역사학자모임 지음 / 서해문집 / 2018년 10월
평점 :
고조선에서부터 삼국시대까지의 고대사는 부족한 사료의 틈을 상상력을 매운다.
그 상상력 속에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굴절된 민족주의가 작용하곤한다.
그렇게 굴절된 한국고대사를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바라보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논쟁적인 글들이지만 차분하게 학작적 대응을 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사이비 민족주의를 걷어내려는 노력이 빛나지만 민족주의에 대한 근본적 비판으로 나아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