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뉴스를 통해 접했던 이 사회의 문제를 아래로부터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정권의 바뀌어도 좀처럼 세상은 바뀌지 않는 이유를 근본에서부터 집어본다.
이 사회 곳곳에 펼쳐진 문제들을 뿌리까지 파헤쳐본다.
그래서 시원시원하다.
다만, 언론 기고문을 모아놓은 것이라서 글들이 짧다.
그래서 삶의 구체적인 얘기들이 부족하고 건들다마는 느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