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이 부서진 남자 스토리콜렉터 36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

헨ㄷ폰으로 전해지는 말로 사람을 흔들어서 죽게만드는 고정과 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주 치밀하고 살아있다.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가 650쪽이나 되는 엄청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든다.

 

참으로 대단한 이야기꾼의 소설이기는 한데

무능한 경찰과 치밀한 심리학자를 대비시켜 얘기를 끌어가는 방식과

마초들끼리 대결하며서 여성들을 소비하는 식의 남성중심적 시각이

식상함과 불편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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