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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
마드무아젤 카롤린 지음, 강희진 옮김 / 북레시피 / 2018년 7월
평점 :
임신을 해서 아홉달 동안 배속에 태아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주 생생하게 얘기한다.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임신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는 격한 공감이
임심을 모르는 남성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별 성의없이 쓱쓱 그린듯한 그림이 생생하게 살아움직인다.
대사가 아주 간결한데 그속에 모든 복잡한 감정이 다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