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깜언 창비청소년문학 64
김중미 지음 / 창비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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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어느 시골마을 중학교3학년 아이들의 이야기다.

가난하고, 다문화가정이거나 결손가정이고, 장애를 갖고 있기도 한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과 어른들이 살아가는 그곳에는 도시와는 다른 살의 즐거움과 힘겨움이 널려있다.

삶의 무게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짖눌리지 않는 그 발랄함이 너무 좋다.

이타적이고 긍정적인 인물묘사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고

농촌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설명하는 식이어서 불편하지만

중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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