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콩 2006-05-25  

'브로크백 마운틴'입니다.
국도극장 상영 스케줄~ 6/1~6/14 11:40 <브로크백 마운틴> 14:20 <메종 드 히미코> 16:40 <브로크백 마운틴> 19:00 <메종 드 히미코> 21:20 <타임 투 리브> 극장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도 있다네요. 국도극장 051-245-5441 확인하시고 스케줄 잡으세요~
 
 
글샘 2006-05-2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타임 투 리브도 보고 싶었는데...
꼭 볼게요. 감사합니다.^^

해콩 2006-05-26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종 드 히미코]는 보셨나요?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만든 이누도 잇신 감독 작품인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역전만루홈런 2006-06-06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메종 드 히미코 가 조제,호랑이.. 만든 감독이었구나^^;
메종.. 봤는데.. 괜찮던데요..
그런 소재를 다룰 수 있는 일본이 참 신기하다죠..

글샘 2006-06-0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콩샘, 전에 저한테 이 영화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까망이님, 일본이 신기한 게 아니라, 한국이 신기한 거 같애요.
 


역전만루홈런 2006-05-20  

오랜만입니다..
자주 온다고 했건만, 역시나 또 오랜만에 들리는 군요.. 하지만 새롭게 업데이트 된 글 보고 또 보관함은 수북히 쌓여갑니다.. 며칠전에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를 읽었는데, "마르코스"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더군요,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를 볼려고 하니 너무 두꺼워서..^^; 청주초등학교 글 잘 읽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들은 말인데, "이러다가 선생님이 되더라고 문제인 상황이야, 가장 인기있는 직업이 선생이면서, 왜 그만큼의 존경은 받지 못하는 거지?" 참 씁쓸합니다.. 알라딘에 좀 더 로그인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글샘 2006-05-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있는 직업과 존경은 다른 거죠.
저는 학교다닐 때, 존경한 선생님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도 별로 존경받는 선생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존경받는 일이 아닌 학교에 근무하거든요. ^^
요즘 세상이 학교를 정말 만만하게 보고 난리법석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망치면 아이들이 손핸데 말입니다.
 


짱구아빠 2006-04-25  

만델라님 잘 받았습니다.
글샘님 안녕하십니까? 두툼하여 무진장 부담감을 주면서도 반갑기 그지 없는 만델라님을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책을 깨끗이 보셔서인지 완전히 새책입니다. 장기수로 복역하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이외에 만델라님에 대하여 별반 아는게 없었는데,글샘님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엉딱이 2006-04-19  

삼성출판사 이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샘 님. 알라딘을 통해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비록 웹 상이지만요. 저는 삼성출판사 편집부의 이은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 신간 <지구대진화>제1권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책과 함께 간단한 모니터를 해 주시면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소를 알려주시면 지속적으로 저희 회사 신간 모니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연락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은영 드림 3470-6837
 
 
 


역전만루홈런 2006-04-16  

늘 여기서 많은 시간을 빼앗깁니다..^^;
정신없이 둘러보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군대가기전에 즐겨찾기 해놨는데, 다시 오니 더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많은 글을 쓰시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아, 저도 국어교육과 다닙니다.. 이제 3학년인테 전역한지 얼마 안 되서 항상 어리둥절하다죠.. 또 들리겠습니다.. 여기에만 오면 장바구니는 터져납니다(읽어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져)..ㅋ
 
 
글샘 2006-04-1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슷한 책을 좋아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지요.
반갑습니다.
작년에 제가 우연히 임용고사 채점위원으로 들어갔더랬는데요.
남학생들은 너무 보잘것없이 시험을 친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학교에 남교사도 정말 필요하거든요.
열심히 하셔서 꼭 선생님의 꿈을 이루시길...

역전만루홈런 2006-04-1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우리과도 남학생이 맥이 끊겼습니다. 합격자가..
4학년때 해서 안될 것이라면 좀더 지금 3학년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전역한지 얼마 안 되서 의욕은 넘쳐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그럼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