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만루홈런 2006-05-20  

오랜만입니다..
자주 온다고 했건만, 역시나 또 오랜만에 들리는 군요.. 하지만 새롭게 업데이트 된 글 보고 또 보관함은 수북히 쌓여갑니다.. 며칠전에 "마르코스와 안토니오 할아버지" 를 읽었는데, "마르코스"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더군요,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를 볼려고 하니 너무 두꺼워서..^^; 청주초등학교 글 잘 읽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들은 말인데, "이러다가 선생님이 되더라고 문제인 상황이야, 가장 인기있는 직업이 선생이면서, 왜 그만큼의 존경은 받지 못하는 거지?" 참 씁쓸합니다.. 알라딘에 좀 더 로그인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글샘 2006-05-2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있는 직업과 존경은 다른 거죠.
저는 학교다닐 때, 존경한 선생님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도 별로 존경받는 선생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존경받는 일이 아닌 학교에 근무하거든요. ^^
요즘 세상이 학교를 정말 만만하게 보고 난리법석인 것 같습니다.
학교를 망치면 아이들이 손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