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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이층의 악당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6)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1-11 21:05

https://blog.aladin.co.kr/sense/4426501

이층의 악당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제2의 달콤살벌한 연인들, 멋진 색감과 감탄의 코믹연기, 그 안에 뼈와 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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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1-01-13 00:25   좋아요 0 | URL
한석규 연기는 두말 할 게 없이 좋았고
염려했던 김혜수의 연기도 참 좋았어요.
이제 그녀, 배우로서 의심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느꼈어요.

라로 2011-01-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는 못봤는데,,,재밌다고들 하더만,,,주위에 디비디 대여점도 없고,,,그냥 못보고 마는 영화가 되는거죠...아놔~~~오늘 왜 이리 제가 삐딱한건지,,^^;;

프레이야 2011-01-12 23:50   좋아요 0 | URL
이 영화 강추에요. 김혜수의 능청과 한석규의 찬란한 썰..ㅋ
그리고 극중 인물과 관객의 상황이 빚는 아이러니, 무지 재밌어요.
결말은 따스해요. 나이 들어감, 진정한 행복, 그런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영화 속 인테리어와 색감도 좋았어요.

같은하늘 2011-01-2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이거볼까 쩨쩨한 로맨스 볼까 하다가 쩨쩨한 로맨스로 몰표 받아서 그거 봤는데...ㅎㅎ
사실 이것도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더라구요.
나중에 빌려서 봐야지...

프레이야 2011-01-23 18:19   좋아요 0 | URL
강추하고 싶은 코미디에요.
워낙 두 배우 연기도 좋고요.ㅎㅎ
 

북마크하기 [100자평] 이끼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2)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1-11 21:02

https://blog.aladin.co.kr/sense/4426493

이끼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두려움에 떨고있었던 선한 얼굴을 한 악마들. 전율적 연기 굿. 과연 선함이 승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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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1-01-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만화로 봤어서 패쓰.

프레이야 2011-01-12 23:51   좋아요 0 | URL
바쁜 와중에 만화까지 열심히 보시는 울나비님^^
이 영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인간의 악함, 그게 더 본성에 가까운 것 같아요. 무서워요.
결미에 보인 모성이 승자일까요.
 

북마크하기 [100자평] 어느 멋진 순간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4)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1-11 20:55

https://blog.aladin.co.kr/sense/4426466

어느 멋진 순간 - A Good Yea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와인 풍미처럼 근사한 생의 환희, 생의 비밀, 생의 지혜.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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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1-01-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는 다운 받아서라도 보고 싶다..

프레이야 2011-01-13 00:26   좋아요 0 | URL
네, 권하고 싶어요. 러셀 크로우 매력적으로 나와요.
프랑스의 그런 곳에 살고파요.
나비님도 좋아하실 거에요.

순오기 2011-01-1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은 러셀 크로우 안 좋아한대요~ 느끼하대나 뭐래나.ㅋㅋ
나는 러셀 크로우 좋아하니까 이 영화도 좋았아요.^^

프레이야 2011-01-13 19:15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ㅎㅎㅎ
상대역 마리안 꼬띠에르가 참 매력적이에요.
 

북마크하기 [100자평] 토일렛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6)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1-09 19:26

https://blog.aladin.co.kr/sense/4419305

토일렛 - Toile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특유의 눈빛과 침묵의 말과 함께 발랄하고 따스하게 가족과 관계의 의미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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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01-0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봤어요!!!

프레이야 2011-01-09 23:19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 이 영화 좋지 않던가요? ^^

sslmo 2011-01-10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참 좋죠?^^
40자로도 충분히 표현해 내시지만, 저는 님의 긴 리뷰들도 사랑한답니다.'속닥~'

프레이야 2011-01-10 09:34   좋아요 0 | URL
호호~ 양철님 고마워요 늘.^^
쨍하니 쾌청한 겨울아침, 날이 추워요.
그래도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요.~

라로 2011-01-1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대전에서도 하는것 같아요,,,꼬옥 보고 싶어요...ㅠㅠ(제 감정 표현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ㅎㅎㅎ)

프레이야 2011-01-12 23:53   좋아요 0 | URL
아, 나비님 저 지금 무척 우울해요.ㅠ
이 영화 좋아요. 결말이 좀 생뚱맞는데 전체적으로 좋아요.
 

북마크하기 [100자평] 두여자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댓글(2)

프레이야 (이메일 보내기) l 2011-01-09 19:23

https://blog.aladin.co.kr/sense/4419298

두여자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열정이 사랑이라고 믿었던 때로 시작해 더 잃을 것 없는 냉정한 열정의 시기로 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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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1-01-1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운 영화 느낌이 나요,,,,예전 제목이 기억 안나는 영환데 그 영화 삘나서 안 땡기더라구요. 첼로를 하는 여자와 그 자매가 나오는 영화였는데 암튼,,,,기분 별로 안 좋았던 영화라..ㅎㅎㅎ

프레이야 2011-01-12 23:53   좋아요 0 | URL
아, 그 영화는 아니고 블랙아이스의 한국판이라고 해요.
그저 그런데 나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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