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립니다] 청소년 소설 '나무 소녀'에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신간 <나무 소녀>는 과테말라 내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꿋꿋하게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모진 시련을 헤쳐 나가는 한 마야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자연이 지닌 의미와 생명력을 알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온 마야족의 정신이나 전쟁의 의미를 묻는 진지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로 초등고학년에서 소설 독자들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함께 하실 수 있는 책입니다. 6월 13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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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은후 10일이내, 메모..

프레이야 2006-06-1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받았다. 서평은 26일까지..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립니다] '우리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우리 동네 뒷산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에 관해 알려주는 책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도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산인 우리 동네 숲들에 대한 기록이자, 그 속에 살고 있는 풀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할머니가 아이에게 풀과 나무에 관한 추억을 편지의 형식으로 들려 주듯 구성했다.

해당 식물이 언제 꽃이 피고 언제 열매를 맺고, 크기는 얼마나 되는지에 관한 정보에서부터, 그 식물에 얽힌 소소한 옛날이야기, 그 나무를 소재로 한 동시나 노래, 몇 십 년 전의 인물인 할머니가 겪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식물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어디를 가야만 볼 수 있는 식물이 아니라 집을 나서면 아스팔트 틈 사이에서도 만날 수 있는 민들레, 제비꽃, 꽃다지부터 작은 산이라면 어디든 볼 수 있는 참나무, 소나무, 진달래 등 흔해서 눈에 띄지 않는 식물들을 다룬다.

 

초등학생과 함께 읽으실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6월 13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해주시면 13일 저녁까지 당첨 여부를 확인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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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귓가의 산들바람 > [퍼온글] 책을 읽으며 얻어지는 고마움 12가지



1.책은 동기부여를 한다.

인생은 힘들고 고달프다.
인생은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있고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
이것을 다하고 살기는 힘들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강하게 동기 부여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가장 잘 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책은 당신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힘이 없고 우울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성공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보라.
그러면 반드시 당신은 색다른 동기 부여를 받게 될 것이다.

2.책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한다.

책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준다.
잘 만들어진 책은 엄청난 지식을 전달해 준다.
즉,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은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준다.
텔레비전을 통한 지식은 대부분 주도성을 키우는 지식보다는 의존성 지식을 전달한다.
대부분 교재는 책으로 이뤄져 있다.

3.책은 당신의 영원한 자산이다.

이사 갈 때 책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은 당신이 죽을 때 까지 있을 것이고 당신메모가 남겨진 책은
자녀에게 훌륭한 유산으로 전해질 것이다.
당신이 자녀들에게 손자들에게 유산으로 남길 책을 지금부터 준비하라.
자녀교육 핵심은 고기를 사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고기는 먹으면 끝이지만 고기 잡는 법을 배우면 영원히 당신 것이 된다.
그리고 도둑은 당신 재산을 도둑질 할 수 있지만
당신 머릿속에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는 도둑질 하지 못한다.


4. 책은 집중력을 잘 할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기억이 가장 잘 남는다. 그 어떤 학습보다 가장 높은 효율을 만든다.
왜냐하면 책을 읽을 때는 이것저것 다 할 수 없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야기 하면서 식사하면서 동시에 하기 힘들다.
책을 읽을 때는 책만 읽어야 한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집중해서 읽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다.

5.책을 사는 돈에 비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준다. 경제성을 높여 준다.

지식화사회에서는 지식에 대한 돈 가치는 앞으로 갈수록 늘어 날 것이다.
유명한 사람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 직접참가하려면 아마 엄청난 돈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이런 사람들이 워크숍, 세미나, 특별강연등에서 행한 것들은 반드시 책으로 나와 있다.
이들의 주 수입원은 바로 책을 통한 인세수입이 큰 역할을 한다.
어쩌면 이런 행사들은 책을 알리기 위한 한 방법인 줄도 모른다.
비용에 관해서는 책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가 높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책을 통한 지식은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예를 들면 술 먹는데 드는 비용과 책을 사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 보면
아마 술을 먹는 데 드는 비용이 훨씬 많을 것이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술이 책 백 권의 돈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
술은 먹고 나면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값비싼 술을 먹는 사람일 수록 책에 지불하는 비용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비싼 술 먹는 횟수대로 결국 망하는 것을 나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술은 먹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책은 영원히 당신 서재에 남는다.
또한 여성의 경우 사치성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책을 구입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사치하는 사람은 사실은 순 자산의(자산-부채) 개념으로 보면 거의 순 자산이 얼마 없음을 알게 된다.
즉, 진정한 부자가 아닌 대부분이 가짜 부자이다.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하지를 잘 판단하는 판단력과 분별력이 필요하다.

6.책은 당신의 훌륭한 스승 노릇을 한다.

인생에 있어 멘토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진정 당신이 원하고 바라는 멘토를 이 사회에서 찾기는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멘토는 바로 책이다.
무엇을 시작하고자 할 때 어떤 어려움에 봉착할 경우
앞이 보이지 않고 답답할 때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스승 역할을 할 것이다.


7.당신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능력향상의 첫출발은 지식에서 출발한다.
지식을 배우지 않고서는 당신은 절대 실력을 쌓을 수 없고 또 능력을 쌓을 수 없다.
지식은 바로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역사 발전은 바로 책의 역사와 동일하다.
역사의 발전과 기술전수는 책을 통해 이뤄졌다.
책은 곧 지식이다.
지식이 곧 책이다.

8.책은 당신의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든다.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 책이 있다.
당신은 위인들의 운명을 바꾸게 한 책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은 가만히 있으면 게으른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의 생각은 저절로 타락 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
따라서 당신은 항상 생각을 건강하게 매일 매일 훈련을 해야 한다.
책은 당신 생각과 생활을 건전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9. 책은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좋은 책을 잘 선택하고 읽게 된다면 엄청난 실력을 얻게 된다.
그러게 되면 사람은 자연히 반복하게 되고 그러면 일정한 생활패턴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면 나아가 운명을 결정짓는 강력한 습관이 만들어지게 된다.
좋은 책을 읽으면 더 좋은 책을 읽게 되고 나아가 당신은 책을 통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게 된다.




10. 책은 기분 전환하게 만든다. 나아가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만들게 한다.

나쁜 감정 상태에서는 절대 어떤 일도 성공적으로 일을 잘 처리 하지 못한다.
좋은 기분 상태일 때만 성공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당신이 늘 좋은 기분상태를 유지한다면 당신 업무능력은 상당한 향상될 것이다.
좋은 감정상태는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당신에게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을 읽어라.
그런 책을 읽으면 반드시 기분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 수 있다.
 
11. 책은 당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나아가 당신인생을 깊게 만든다.

건강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가능하다.
간접경험을 단시간 내에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배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위대한 위인들 인생은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그들의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긴 인생을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게 배울 수 있다.
이것은 기적이다.
그들 한 평생 걸어온 귀중한 교훈들을 한권 책으로 알게 된다는 것은 기적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 분명하게 많은 것을 배운다.
“그래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어.” 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또 불행하게 살다간 사람들을 통해서는
“그래 나는 이런 인생을 살면 안 되겠어”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이런 책을 통한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사람을 발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뚜렷한 인생관과 명확한 가치관을 만들게 만든다.

오늘날 인생관과 가치관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다.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미국에 3%로 정도만 된다.
이 3%가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수입이 대략10배 이상이다.
인생관과 가치관 목표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인생관을 종이에 기록하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다.
대부분은 실력부족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기에 어려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12. 책은 자기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책은 간접경험을 유발하고 책을 읽는 동시에 자신 모습과 비교를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가급적 책을 읽을 때는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책 읽는 효율을 최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이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집중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집중하지 않고 빨리 읽는 책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책읽기는 양이 아니라 집중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나아가 자기성찰은 조용한 시간에만 가능하다.
책 읽기는 자기성찰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므로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자기성찰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성찰은 반드시 인생관과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자기성찰 없이는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없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인생관과 가치관은 당신인생 방향을 정확하게 인도한다.
반면 되는 대로 살아가고. 순간적인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당신에게 반드시 참혹한 대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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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서평단 모집] <비구니 산사 가는 길>에 리뷰를 써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세진입니다.

노마드북스 출판사의  <비구니 산사 가는 길> 을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비구니 산사 가는 길>은 <시가 있는 풍경>의 작가 이기와, <나는 사진이다>의 사진작가 김홍희씨가 함께 쓰고 꾸린 잔잔한 책입니다. 평소에 사찰이나 여행에세이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의 활발한 참여 기다립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5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  서평은 2006년 6월 30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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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말까지.. 메모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중력 삐에로>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작가정신 출판사에서 출간된  <중력 삐에로> 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러시 라이프>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칠드런>의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2003년 작. 끈끈한 가족애로 충만한 가족소설인 동시에, 퍼즐을 풀어가는 듯한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청춘소설이다. 지적인 익살과 절묘한 구성, 의표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2003년 제129회 나오키 상 후보작에 올랐다.

피카소가 죽은 날 태어난 주인공 하루는 날렵하고 잘생긴 외모에, 그림을 잘 그리고, 성적(性的)인 것을 혐오하며, 미신을 잘 믿고,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형과 가족을 웃게 하는 별나지만 사랑스런 존재다. 하지만 그에게는 지울 수 없는 태생의 그늘이 있다. 그런 동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형 이즈미와, 암과 투병하면서 형제를 응원하는 멋진 아버지. <중력 삐에로>는 이 세 남자가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가족애, 성, 생, 선악, 혈연 등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추억으로 삽입되는 어머니 이야기나 명랑한 에피소드들이 소설의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린다. DNA와 유전자, 그래피티 아트, 방화사건 등 소설의 중심이 되는 키워드를 비롯하여 스토커, 탐정, 장 뤽 고다르, 장 폴 고르티에, 롤랜드 커크, 마이클 조던, 재즈, 간디, 바타유, 사드, 샤갈, 피카소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문화 정보가 소설 곳곳에 담겨 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6월 4일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은 2006년 6월 26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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