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6-11-30
흔적 남기고 갑니다. 매일 수필을 하루의 2편에서 3편씩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겠군요. 수필을 읽다가 보면은 혜경님의 따뜻함이 전해옴을 느낍니다.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세미한 느낌, 감동 편안함, 기쁨 등등 이런 것 늘 주시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할길이 없음을 죄송스럽게 여기고 있답니다. 늘 사랑의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분을 알고 나서 저는 너무나 기뻤답니다. 글 속에서 인생을 찾고 삶의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것, 또한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네요. 쭉 좋은 글 부탁드리며, 좋은 글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기쁨을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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