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2-05  

다리는...
침을 맞앗더니 많이 좋아 졌어요..^^ 덜렁이 아줌마랍니다.. 어제는 왜그리 졸리운지 9시 되자마자 잠이 들었답니다 돌아다니지않으니 더 피곤한가봐요 ㅎㅎㅎ 님.. 오늘 인천은 날씨가 따뜻해요.. 님 계신 그곳은 더욱 따뜻하겠지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어요~
 
 
 


또또유스또 2006-12-01  

저여요 님.. ^^
12월이에요.. 아니 벌써? 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벌써 2006년의 끝이에요 흑... 해놓은 거 없이 나이만 먹는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내가 올해 무엇을했나 생각해 봅니다... 아이와 함께 웃고울고 ..마음이 많이 자랐고.. 알라딘을 알게 되어 더욱 책을 많이 읽었고 글도 몇줄 써 보기도 하고... 해논거 조금은 있다고 우겨봅니다... 님 벌써 우둑 어둑 해가 넘어 가요... 저는 읽을 책 쌓아 놓고 아들은 자기 책 읽고... 이번 주말에도 이렇게 보내야 할듯 합니다.. 다리 다쳤어요 접질렸다고 하나? 암튼 12월을 이렇게 시작 하네요 님... 님과 희원 희령 옆지기분..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프레이야 2006-12-0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ecember는 라틴어로 10번째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보면 아직 두달이 남은 거네요. 하긴 시작과 끝이 있긴 한가요? 에고고... 님, 다리 다쳐서 걱정이네요.
 


icaru 2006-11-30  

안녕하세요~
은은한 연보랏빛 나는 서재 지붕도 좋고, 무엇보다도 서재 이미지가 참으로 멋있으십니다. 님의 습작노트를 읽고 있으면~ 계절이 느껴져요... 아..그러고보니, 가을 내내 집에 콕 박혀 있느라~ 가을의 정수인 코스모스도 못 보고 지나갔어요. 어그제 출근하면서 바깥출입을 본격으로 하고 있는데.. 쌀쌀하기만 하구..
 
 
프레이야 2006-11-3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날씨가 제법 쌀쌀해요. 근데 오늘 낮엔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겨울 햇살이 그래서 좋은가 봐요. 찬이랑 님이랑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짱꿀라 2006-11-30  

흔적 남기고 갑니다.
매일 수필을 하루의 2편에서 3편씩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겠군요. 수필을 읽다가 보면은 혜경님의 따뜻함이 전해옴을 느낍니다.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세미한 느낌, 감동 편안함, 기쁨 등등 이런 것 늘 주시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할길이 없음을 죄송스럽게 여기고 있답니다. 늘 사랑의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분을 알고 나서 저는 너무나 기뻤답니다. 글 속에서 인생을 찾고 삶의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는 것, 또한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싶네요. 쭉 좋은 글 부탁드리며, 좋은 글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기쁨을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프레이야 2006-11-30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넘 행복해요. 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결이 오늘 또 저를 살맛나게 하시는군요 ^-^ 저의 설익은 글들은 그리 읽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런두런 마음의 이야기를 그렇게 나누는 이 공간이 새삼 좋으네요. 님도 늘 하시는 일에 기쁨 있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푸른신기루 2006-11-28  

방문 고맙습니다~
막상 전공하다 보면 참 골치아픈 학문이죠, 심리학은..^^;; 환상과 현실의 괴리가 어마어마합니다ㅋ 우리말에도 관심이 많아서 배혜경님의 '예쁜 우리말' 글이 좋아서 담아갔는데 방문까지 받게되어 기분이 좋네요^-^ 좋은 글이 많아보여서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 겠어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프레이야 2006-11-2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푸른신기루님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