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2-01  

저여요 님.. ^^
12월이에요.. 아니 벌써? 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벌써 2006년의 끝이에요 흑... 해놓은 거 없이 나이만 먹는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내가 올해 무엇을했나 생각해 봅니다... 아이와 함께 웃고울고 ..마음이 많이 자랐고.. 알라딘을 알게 되어 더욱 책을 많이 읽었고 글도 몇줄 써 보기도 하고... 해논거 조금은 있다고 우겨봅니다... 님 벌써 우둑 어둑 해가 넘어 가요... 저는 읽을 책 쌓아 놓고 아들은 자기 책 읽고... 이번 주말에도 이렇게 보내야 할듯 합니다.. 다리 다쳤어요 접질렸다고 하나? 암튼 12월을 이렇게 시작 하네요 님... 님과 희원 희령 옆지기분..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프레이야 2006-12-01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ecember는 라틴어로 10번째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보면 아직 두달이 남은 거네요. 하긴 시작과 끝이 있긴 한가요? 에고고... 님, 다리 다쳐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