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들녘 출판사에서 출간된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전2권)을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작년에 출간된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읽고 리뷰를 올리셨거나, 최근 1년 이내에 외국 소설 리뷰를 1편 이상 쓰신 분 중에서 서평단을 선정할 에정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신청해주셔요. ^^
(상상의 대륙 차모니아를 배경으로 한 연작으로, <루모...>는 <꿈꾸는 책들의 도시>보다 1년 먼저 출간된 작품입니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푸른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을 쓴 독일 작가 발터 뫼르스의 장편소설. 문학과 예술, 과학과 인생, 사랑을 아우르는 모험소설이자 연애소설, 인간에 관한 성찰로 가득 찬 인생 이야기다.

주인공은 악마바위에 수많은 동물을 가둬놓고 갈기갈기 찢어 먹는 외눈박이 거인들의 손에 잡힌 어린 루모. 두려움에 휩싸인 루모 앞에 폴초탄 스마이크가 등장한다. 그는 루모가 타고난 싸움꾼 볼퍼팅어라는 것을 알아보고 차모니아의 모든 전투에 대해 얘기해준다.

루모가 성장하자 외눈박이들은 루모를 광란의 축제에 쓸 제물로 지목하고 우리에 가둬 사육한다. 스마이크는 루모에게 탈출 방법을 알려주고, 그리하여 악마바위는 살육의 장으로 변한다. 피비린내 나는 싸움에서 살아남은 루모는 언제나 그 앞에서 나부끼던 은띠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6월 16일 금요일 오전 9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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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립니다] 청소년 소설 '나무 소녀'에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신간 <나무 소녀>는 과테말라 내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꿋꿋하게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모진 시련을 헤쳐 나가는 한 마야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자연이 지닌 의미와 생명력을 알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온 마야족의 정신이나 전쟁의 의미를 묻는 진지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로 초등고학년에서 소설 독자들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함께 하실 수 있는 책입니다. 6월 13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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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은후 10일이내, 메모..

프레이야 2006-06-1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받았다. 서평은 26일까지..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알립니다] '우리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우리 동네 뒷산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에 관해 알려주는 책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도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은 산인 우리 동네 숲들에 대한 기록이자, 그 속에 살고 있는 풀과 꽃잎에 대한 이야기. 할머니가 아이에게 풀과 나무에 관한 추억을 편지의 형식으로 들려 주듯 구성했다.

해당 식물이 언제 꽃이 피고 언제 열매를 맺고, 크기는 얼마나 되는지에 관한 정보에서부터, 그 식물에 얽힌 소소한 옛날이야기, 그 나무를 소재로 한 동시나 노래, 몇 십 년 전의 인물인 할머니가 겪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식물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어디를 가야만 볼 수 있는 식물이 아니라 집을 나서면 아스팔트 틈 사이에서도 만날 수 있는 민들레, 제비꽃, 꽃다지부터 작은 산이라면 어디든 볼 수 있는 참나무, 소나무, 진달래 등 흔해서 눈에 띄지 않는 식물들을 다룬다.

 

초등학생과 함께 읽으실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6월 13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해주시면 13일 저녁까지 당첨 여부를 확인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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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서평단 모집] <비구니 산사 가는 길>에 리뷰를 써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세진입니다.

노마드북스 출판사의  <비구니 산사 가는 길> 을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비구니 산사 가는 길>은 <시가 있는 풍경>의 작가 이기와, <나는 사진이다>의 사진작가 김홍희씨가 함께 쓰고 꾸린 잔잔한 책입니다. 평소에 사찰이나 여행에세이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의 활발한 참여 기다립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5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  서평은 2006년 6월 30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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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1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말까지.. 메모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중력 삐에로>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작가정신 출판사에서 출간된  <중력 삐에로> 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10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러시 라이프>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칠드런>의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2003년 작. 끈끈한 가족애로 충만한 가족소설인 동시에, 퍼즐을 풀어가는 듯한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청춘소설이다. 지적인 익살과 절묘한 구성, 의표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2003년 제129회 나오키 상 후보작에 올랐다.

피카소가 죽은 날 태어난 주인공 하루는 날렵하고 잘생긴 외모에, 그림을 잘 그리고, 성적(性的)인 것을 혐오하며, 미신을 잘 믿고,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형과 가족을 웃게 하는 별나지만 사랑스런 존재다. 하지만 그에게는 지울 수 없는 태생의 그늘이 있다. 그런 동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형 이즈미와, 암과 투병하면서 형제를 응원하는 멋진 아버지. <중력 삐에로>는 이 세 남자가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가족애, 성, 생, 선악, 혈연 등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추억으로 삽입되는 어머니 이야기나 명랑한 에피소드들이 소설의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린다. DNA와 유전자, 그래피티 아트, 방화사건 등 소설의 중심이 되는 키워드를 비롯하여 스토커, 탐정, 장 뤽 고다르, 장 폴 고르티에, 롤랜드 커크, 마이클 조던, 재즈, 간디, 바타유, 사드, 샤갈, 피카소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문화 정보가 소설 곳곳에 담겨 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6월 4일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은 2006년 6월 26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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