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그 자리
이혜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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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건 사람이 아니라 후줄근한 생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는 사람들, 그들 우연의 필연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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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3-02-0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깜짝 놀랐어요. 주말 신문 신간 서평에서 산문집 '그냥 걷다가, 문득' 에 관한 평을 읽고 잊기 전에 넣어야겠다 싶어서 막 보관함 다녀왔거든요. 같은 작가분 맞죠? 프레이야님이랑 통한 것 같아서 혼자 막 신기해하고 있어요. 히히 ^^

프레이야 2013-02-03 11:43   좋아요 0 | URL
이혜경 산문집이 나왔나 봐요? 그냥 걷다가, 문득.. 제목도 맘에 들어요.
저도 검색해봐야겟어요. 달밤님, 이 소설집 저는 참 좋았어요.^^

블루데이지 2013-02-06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프레이야님때문에 이혜경 작가님의 너없는 그자리 읽는 행운을 얻었잖아요~
저도 이소설집 참 좋아요!

프레이야 2013-02-0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데이지님 그랬어요?! 전 에이치나인님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이런 소설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