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이 나서 서재지인님들의 글 제목만 보고 휙 지나가는데 프레이야님글이 딱!
그가 가졌던 연민이 모두 정당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정한 마음과 시선은 느껴지는 그림이네요.
아 참 이 책은 <완전한 이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