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3-12-23  

어...여긴 되네!!
돌아다니면서....방명록에 글남기려는데....안되던데...
여긴 되네요.......
음~~~~ 역쉬!!
그리고 마이페이퍼 결국은 오픈하셨네요....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어제 오락프로그램에서 임형주가 나와서 캐롤을 한곡 부르던데...
넘 좋았어요.....그리고 희원이가 생각이 났어요.....
생각은 나는데....얼굴을 몰라서....걍 진짜 '희원' 이름만 생각나대요..ㅋㅋ

참.....
내가 지금 하고픈말은 메리 크리스마스!! 이거예요....
낼밤은 아이들 머리맡에 선물을 올려놓겠네요......
싼타아줌마가 되시겠네요.....ㅋㅋ
 
 
ceylontea 2003-12-2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리 크리스마스...
배혜꼉님.. 저도 마이페이퍼 잘 보고 갑니다. ^^

프레이야 2003-12-24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는 나무님, 반갑습니다. 다른 엄마랑 아이 학교에 갔다가 수다 좀 떨고 지금 왔어요. 크리스마스라고 케잌 잘라서 나눠주고 아이들이 만든 작은 연극 보고 왔어요. 21일 문화회관에서 한 임형주 공연 희원이랑 갔었는데요, 넘 좋았어요. 희원이에게 준 올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죠. 작은 아이에겐 원하는 대로 푸들 인형을 사서 산타할아버지가 준 것처럼 유치원으로 보냈어요. 임형주의 그날 레퍼토리도 좋았고 말솜씨도 정감있고 좋았어요. 게다가 That's the way it is, 를 부르며 약간의 댄스, 넘 귀엽드라구요.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 박수를 더 보내고 싶었어요. 서정적인 음색이 어찌나 마음을 울리던지요. 희원이보다 제가 더 팬이 것 같네요. 우리 집엔 지금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고 있어요. 작년에 쓰던 것에 장식만 조금 더 달았어요. 책 읽는 나무님도 성탄 전야 가족과 함께 멋지게 보내세요. Happ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