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능을 다 하네 북플이. 기억을 다시 불러주어 고맙군. 지금의 심정과 다르지 않아 재포스팅하여 공유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한다기보다 오히려 생을 반복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럼에도 달라진 것들, 달라져야할 것들도 있고. 바야흐로 겨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