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봄나무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른들의 구차한 변명에 얼굴이 화끈!
요시타케 신스케를 아이들이 좋아한다.
모든 책이 재미있고 생각하게 한다.
한 시간 동안 골라 산 책이라며 아이가 들고와서 즐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벗지 말걸 그랬어 스콜라 창작 그림책 96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유문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어주니 까르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뒤죽박죽 신나는 하루 언제나 행복한 공룡
데브 필키 지음, 임정재 옮김 / 사파리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내용은 특별하지 않지만, 책의 펼침이 특이하다.

책 제목이 있는 쪽으로 책을 열면 거꾸로 읽어야 한다.

뒤집어서 읽어야 제대로다.

시작부터 뒤죽박죽이라 재미있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데... 읽다보면 피식 피식 웃게 된다.

진짜 재미있다고 아이가 가지고 온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벽한 아이 팔아요 길벗스쿨 그림책 1
미카엘 에스코피에 지음, 마티외 모데 그림, 박선주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 안 듣는 아이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선생님이 너희를 사랑하는 거 알지? 하니

모르겠는데요. 우리 혼내잖아요. 한다.

잘 해 주는데... 자기들이 잘못 한 것은 깡그리 잊어 버리고 혼난 것만 기억한다.

난 정말, 절대로, 네버~~~ 잘못했을 때 혼내는데...

친구 때리고 밀치고, 흉보고... 그리고 공부시간에 돌아 다니고...

 

내게도 말 잘 듣는 완벽한 아이가 필요하다.

그런데, 책 속의 완벽한 아이 바티스트 같으면 부모가, 교사가 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 같아 재미 없을까?

 

마트에서 산 완벽한 아이 바티스트가 완벽하지 않은 아이의 모습을 보이니 반품하려 하는 부모

바티스트가 말한다. "어디 완벽한 부모는 없나요?"

 

고함쟁이 엄마 읽을 때처럼 아, 뜨끔이다.

 

도서관 사냥을 열심히 하는 00이가 지역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는 재미있다고 읽어보라고 줘서 아침독서시간 즐독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라가 들려주는 토끼의 간 이야기 피리 부는 카멜레온
천미진 지음, 조은애 그림 / 키즈엠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이런 결론이 나오는 책이다.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에서 늑대가 "난 정말 억울해."하는 것처럼

이야기가 그렇게 된 것은 다 토끼가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자라가 말한다.

그런데, 씁쓸한 것은, 이 책의 토끼 같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리고 나는 어떤 모습인가 하고 생각해 보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