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이란 참 매력적인 소재다.
특히 손재주가 참 좋다.
머리장식, 목걸이 등등... 다양하면서도 화려한 그 장식!
한번쯤 저런 옷을 입어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
일본적인 색채가 매우 짙다.
굉장히 깔끔한 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 것도 이런 것이 없는지 궁금하다.
귀여운 얼굴과 반대로 약간의 음침하면서도 잔인함...
그리고 다소 엽기적인 행동.
왠지 인형 '처키'를 보는 것 같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