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2 : 바다의 생물들 처음 만나는 나의 자연 노트 2
올리비아 쿠스노 지음,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 2,500원이라는 싼가격에 구입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여섯살 (지금은 7세가 된) 딸아이가 좋아라 한다.

아직은 색칠을 예리하게 못하지만 색칠을 하면서 물고기 관찰도 병행하는 효과가 있다. 니모에 나오던 흰둥가리을 보면서 무늬를 색칠하다보면 흰둥가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스티커로 붙이기 놀이를 한 후 스티커에 있는 색을 활용해 색칠공부를 병행할 수 있다.

그리고 설명을 통해 바다 생물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단, 딸래미가 스티커에만 너무 집착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