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 보다 후기를 남기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직장인으로,
집에 와서는 아이들과의 전쟁을 치루다 보면
어느새 노트북은 와잎과 아이들 차지
사기계발이라는 주제로 책을 읽은 것이 11월인데 아직 '거대한 사기극'(이원석)은 후기도 못 올리고 있다.
이제는 내용 생각도 잘 나지 않는다. 이를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