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이라는 개념은 1990년 미국 예일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피터 샐로비와 뉴햄프셔대학교 존 메이어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정의되었다. 정서지능은 한마디로 말하면 ‘정서라는 정보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지능지수를 뜻하는 IQ (Intelligence Quotient)와 비교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EQ (Emotional Quotient)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때 ‘높은 EQ’는 ‘감성이 풍부하다’는 의미로 왜곡·축소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서지능이라는 개념은 이보다 훨씬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책소개>

 

 

 

 

 

 

 

뇌를 알면 아이의 가능성이 보인다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해나무)의 저자인 김유미 교수는 “우리 인간의 활동은 대부분 어느 한쪽의 뇌만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뇌가 개입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존 브루어는 <생후 3년간의 신화>라는 책에서 뇌 발달 연구 결과를 왜곡하거나 과장해 상업적으로 남용하는 조기 영재교육을 비판하면서 부모나 교사들이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유미 교수가 쓴 <두뇌를 알고 가르치자>(학지사) 역시 자녀들의 뇌를 공부하기 위한 기본서에 해당한다....

정서와 뇌 발달의 관계에 대해서는 <뇌를 통해 본 아동의 정서>(김유미 씀, 학지사)를 읽어보는 게 좋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73811.htm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