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이 좀 가뭇가뭇 자란 거 빼곤.... 517호 아줌마랑 똑같지 않나요?

마태님께서 새벽별을 보며님과 저를 위해 마음을 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맘으로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마태님의 성정체성을 의심하는 요즘같은 시기에 과연 이게 선물이 될지 모르겠어요.삐질삐질...^^;;;;; 우짜든동..마태님, 고마워하는 제 마음은 꼭 받아주세요. /진주배상

 

마태님의 <여자로 안 보여>페이퍼보기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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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 역효과 우려중... ㅋㅋㅋ

조선인 2005-08-1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추천!!!

날개 2005-08-1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악~~~!!! 너무 귀여운 아줌마군요..흐흐흐~

sooninara 2005-08-1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모르게 추천부터...저 머리스탈에는 몸빼바지가 딱!!!

울보 2005-08-1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진주님 모처럼 신나게 웃었습니다,
어제는 마태님덕에 아프락사스님이 마태님친구냐고 물었잖아요,,
멋진 선물이랍니다,ㅎㅎ마태님 속상하시려나,,

알고싶다 2005-08-1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입술도 빨갛게 칠하고 분도 발라드리지 그러셨어요.

sweetrain 2005-08-19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태언니다아아아!!!! 너무 이뻐요. 화장도 시켜보세요^^

진주 2005-08-19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그그..그렇겠죠? 선물이 도리어 ㅋㅋㅋㅋㅋ
새벽별님, 루루공주..제가 티비를 안 봐서 누군지 모르는데...루루공주가 마태언니보다 더 이쁜가욧??
제게만 보이시는 님, 추천 고마워요 하하핫
조선인님의 추천은 저의 포삽솜씨 때문인가요, 마태님 때문인가요 히히히
날개님, 517호의 펑퍼짐한 아줌마를 닮긴 했으나 그래도 미혼이시니까 언니라고 불러드리기로 해요^^
수니님, 평소 수니님 패션? ㅋㄷㅋㄷ
울보님, 마태님도 원하시긴 했는데 저 그림 보시곤 아마 후회할 거 같아요...저 정도로 망칠 줄 모르고 원하신거죠 헤헷
리들러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못 한건 아닌데...제가 <마장회>를 추진하고 있다보니까 그건 삼가했습니다. 잠깐, 마장회가 뭐냐면, <마태우스님 장가보내기 추진위원회>랍니다.
단비님, 예쁘죠. 마태님이 얼굴도 갸름하고 선이 우락부락하지 않아서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화장발 좀 받을 얼굴이죠(다이요트만 좀 하신다믄) 그런데 본인은 왜 자신이 못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겟다구요......

조선인 2005-08-19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진주언니 뽀샵이죠.

panda78 2005-08-1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하하-! 진짜 재밌습니다! 뺨에 동글뱅이 그리고 싶어요. ㅎㅎ 저도 추천하고 갑니다. ^ㅡㅡㅡ^

진주 2005-08-20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고마워요. 저도 뽀삽을 이제 공부 좀 해야겠어요.
판다님, 그쵸? 연다홍색 스프레이로 동글뱅이를 살짜쿵....ㅋㅋ 그건 정말 상상으로만 해야 해요. 마태님께 넘 죄송해서요^^;

실비 2005-08-20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렇게 해도 어색하지도 않고 이쁜걸요.ㅎㅎㅎ 마태님께 죄송하지만.ㅎㅎ

진주 2005-08-2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괘아너요 마태님은 여기 안 보실 테니...
(알고보믄 마태님도 본 바탕이 이쁜 얼굴이래니까요...그쵸?)
 
역사인물신문 1 -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몸바친 사람들
이광희 지음, 이범기 외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4월
절판


일단은 책의 크기부터 시원스럽게 크다.
(330*250mm, A5 사이즈의 헨쇼선생님께와 나란히 놓으면 두 배 이상 )
과거시점의 역사를 오늘의 최근 소식을 다루는 신문의 형식으로 다룬 것에도 지은이의 역사에 대한 철학이 엿보인다. 즉, 과거는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생생하게 살아 숨쉰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책은 크게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 1권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몸바친 사람들>이라는 부제 아래 문익점, 허균, 정약용, 서재필, 주시경, 안창남, 신채호, 장보고, 전봉준, 명성황후, 신돌석, 유관순, 김구 등 우리 겨레의 선구자 13사람에 대해 풀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역사 속 인물들을 박진감있고 생동감있게 그렸다는 점인데, 이 쪽은 <문익점 인터뷰>라는 형식으로 더욱 입체적으로 조명하였다. 질문의 내용이나 대답이 초등학교 고학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솔직하게 타진하여 아이들 입장에선 한 번 쯤 궁금하게 여겼을 만한 궁금증을 찾아 가려운 곳을 싹싹 긁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거기다 한 컷 짜리 만평과 인물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꾸며 넣어 아주 재미있다.

한 인물에 대해 가장 큰 업적을 둘러 본 다음, 인터뷰와 만화 등으로 한참 흥미진진하게 물 올랐다 싶으면 이번엔 그 인물의 삶과 후대에 끼친 영향까지 좀 더 깊숙한 심화학습이 이루어 진다.

마치 카메라맨과 기자가 사건의 현장 속에 달려가서 취재하듯이 생동감있는 취재형식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다룸으로써 독자들은 더욱 생생하게 인물이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체험하게 하였다. 그리고 토론형식의 꼭지는 토론수업만으로도 활용하기 충분하다.

다시 한 번 전문가를 초빙하여 객관적인 평가와 역사적 의미를 되짚은 점도 미덥다.
종합적으로 보건데 한 인물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여 독자로 하여금 풍부한 지식을 얻게 한 것이 만족스럽다. 초등학생 학습보조교구로 이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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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05-08-16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세 삼창이요. 만세 만세 만세! 리뷰는 아니 보이고 이름만 보이네요.^^*

2005-08-16 1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5-08-1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돌바람님^^
어제가 광복절이기도 한데-이책 유관순편과 김구편을 보면 정말로 만세 삼창이 저절로 우러나옵니다^^

물만두 2005-08-1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진주 2005-08-1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만 보이시는 님, 고맙습니다.

2005-08-16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엄마 2005-08-16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전엔 새벽별님을 뵐라고 아침부터 알라딘에 들어오고 싶더니
오후엔 이렇게 진주님을 뵐라고 알라딘 마을이 자꾸만 생각났던 것이로군요.

광복 60주년은 참말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돌려주는군요.
정말 기뻐요 진주님.

설박사 2005-08-1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 시간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고요..

날개 2005-08-1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서....

물만두 2005-08-1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언니 책 골라요^^

호랑녀 2005-08-16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여기 먼저 오셨었구나...긁적긁적...

진주 2005-08-1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우개님, 설박사님, 날개님, 호랑녀님......
참 반가운 호칭들입니다. 닉을 불러 보는 것만으로도 시를 읊는 것 같은 묘한 울림이 생겨요.......오호.......신기하도다....
 
우등생 해법 5-2 전과목 세트 (연필세트 증정)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리뷰에 앞서 서제 폐인들에게 한 마디 고함 :

자식이 공부 잘 하길 바라는 어미 마음을 싸잡아 "속물"이라고 표현하는 걸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물론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애한테 공부하라고 들들 볶는 짓 따위는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시절에 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그 가운데 학업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비중있는 일일 것이다.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고 그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 나쁜 것이지, 공부에 열심히 매진하는 것은 학생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분이 아니겠는가? 자식을 잘 키우고 싶은 부모심정으로 알뜰한 정보를 나누자는 차원에서 나는 참고서 리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귓뜸으로 어떻게 공부시키느냐고 물었는데 내게 있는 것을 조금 나누고 아울러 나도 도움을 받고 싶다.

두 아이 다 학원에는 거의 보내지 않았다. 지금 6학년인 윤이는 피아노 기본정도만 칠만큼 보낸 것과 지난 달 부터 영어전문학원에 보낸 것이 다이고, 그 흔한 '학습지'조차도 시키지 않았다.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애들 교육은 전적으로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고 생각했다. 도서관을 이용하여 책을 많이 읽히는 것과 인터넷(에듀모*)을 이용한 학습,그리고 서점에서 연산력 위주의 수학 문제집(기탄수*)과 학습문제집을 사서 이용하고 있다.

교과과정과 관련된 문제집은 천재교육에서 나온 <우등생 해법>을 애용한다. 윤이가 3학년 때부터 이걸 쓴 것 같다. 해법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예체능5과 가 나오는데, 3, 4학년 때엔 <국어>와 <수학>만 사용하다가 언젠부턴가 전과목을 다 이용한다. 요즘은 전과목을 이렇게 한꺼번에 시리즈로 팔기도 하니 값도 조금 싸지고 구입하기 편하다.

타 회사에서도 좋은 참고서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지만, 나는 천재교육의 <해법>이 가장 체계적이며 쉽게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한 번은 전과를 한 번 산 적이 있는데-이거 내겐 거의 무용지물이었다. 전과를 뒤지며 궁금증을 풀기 보단 인터넷이나 책에서 찾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해법 시리즈에는 해당 단원 교과과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들을 꼼꼼하게 정리정돈도 해 두었고, 해설도 적절했다. 아이랑 같이 풀어보면 문제도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지런만 하다면 동영상강의 씨디(이거 우린 제대로 못 봤지만)도 있고 인터넷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홈피도 운영하고 있다.

괜히 애들을 학원으로 보내면서 힘빼고 돈 낭비할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집에서도 자주 접하고, 해법시리즈로 복습(할 수 있다면 예습을 하면 더 좋다)을 꼬박꼬박 한다면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만 꾸준하게 공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실력을 쌓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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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2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집에서 애들 이거 시켜요.. 학원은 예체능만~ ^^
근데, 저 이거 벌써 샀어요..ㅠ.ㅠ 땡스투도 못누르고..ㅠ.ㅠ

진주 2005-07-22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제가 지난 번에 쓴 1학기 리뷰 쓴 거 보고, 누군가가 책 사려고 했는데 2학기 리뷰없다고 제보를 주셔서 긴급으로 올리는 거랍니다. 날개님은 벌써 사셨군요 흐흐....(흑 아깝다)
 
우등생 해법 6-2 전과목 세트 (연필세트 증정)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리뷰에 앞서 서제 폐인들에게 한 마디 고함 :

자식이 공부 잘 하길 바라는 어미 마음을 싸잡아 "속물"이라고 표현하는 걸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물론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애한테 공부하라고 들들 볶는 짓 따위는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시절에 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그 가운데 학업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비중있는 일일 것이다.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고 그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 나쁜 것이지, 공부에 열심히 매진하는 것은 학생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분이 아니겠는가? 자식을 잘 키우고 싶은 부모심정으로 알뜰한 정보를 나누자는 차원에서 나는 참고서 리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귓뜸으로 어떻게 공부시키느냐고 물었는데 내게 있는 것을 조금 나누고 아울러 나도 도움을 받고 싶다.

두 아이 다 학원에는 거의 보내지 않았다. 지금 6학년인 윤이는 피아노 기본정도만 칠만큼 보낸 것과 지난 달 부터 영어전문학원에 보낸 것이 다이고, 그 흔한 '학습지'조차도 시키지 않았다.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애들 교육은 전적으로 내 손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고 생각했다. 도서관을 이용하여 책을 많이 읽히는 것과 인터넷(에듀모*)을 이용한 학습,그리고 서점에서 연산력 위주의 수학 문제집(기탄수*)과 학습문제집을 사서 이용하고 있다.

교과과정과 관련된 문제집은 천재교육에서 나온 <우등생 해법>을 애용한다. 윤이가 3학년 때부터 이걸 쓴 것 같다. 해법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예체능5과 가 나오는데, 3, 4학년 때엔 <국어>와 <수학>만 사용하다가 언젠부턴가 전과목을 다 이용한다. 요즘은 전과목을 이렇게 한꺼번에 시리즈로 팔기도 하니 값도 조금 싸지고 구입하기 편하다.

타 회사에서도 좋은 참고서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지만, 나는 천재교육의 <해법>이 가장 체계적이며 쉽게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한 번은 전과를 한 번 산 적이 있는데-이거 내겐 거의 무용지물이었다. 전과를 뒤지며 궁금증을 풀기 보단 인터넷이나 책에서 찾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해법 시리즈에는 해당 단원 교과과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들을 꼼꼼하게 정리정돈도 해 두었고, 해설도 적절했다. 아이랑 같이 풀어보면 문제도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지런만 하다면 동영상강의 씨디(이거 우린 제대로 못 봤지만)도 있고 인터넷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홈피도 운영하고 있다.

괜히 애들을 학원으로 보내면서 힘빼고 돈 낭비할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집에서도 자주 접하고, 해법시리즈로 복습(할 수 있다면 예습을 하면 더 좋다)을 꼬박꼬박 한다면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만 꾸준하게 공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실력을 쌓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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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07-2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여기 달린 시디가 귀찮았어요. 다른 문제집보다 천원쯤 더 비싸고 대신 시디가 들어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한번 바꿔봤어요. ^^ 대한교과서에서 나온 걸로 바꿨는데, 서점에서 비교해보니 내용이 비슷한데, 시디가 없고 천원쯤 더 싸길레...(제목 적어서 알라딘에서 15% 할인받고 주문했죠)
이번엔 꼭! 다 풀겠지...

진주 2005-07-2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데가 있기 때문에 씨디는 거의 사용 안 했는데, 우리조카는 씨디가 너무너무 좋았대요. 동생은 그만큼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는 선생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던걸요...그러니까 활용하기 나름인가봐요^^

그나저나 호랑녀님, 얼른 수학전문 참고서에 대한 정보나 좀 알려 주세요~

호랑녀 2005-07-24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개념원리가 좋던데... 디딤돌 거는, 일단 세 권이어서 다 풀리기가 힘들구요, 왕수학 시리즈도 시리즈가 넘 많아서... 개념원리는 두 권으로 되어 있어서, 예습하면서 풀고, 학교에서 배운 다음에 발전 편을 풀면 좋더라구요.
대한교과서에서 나온 문제해결의 길잡이도 있는데요, 이게 작년까지는 학년당 한권이었어요. 경시대회 나가고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일찍 풀리겠지만, 저는 그냥 평범하거나 못미치는 아이들을 키우는지라, 겨울방학때 다 배우고 풀리면 좋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올해부터는 두권으로 분리되었어요.
수학 무지 잘하는 애들은 피선아 씨가 만든 올림피아드 문제집을 단계별로 풀게 한다더군요. 디딤돌 초등수학 올림피아드 1, 2, 3과정이요...

진주 2005-07-25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구 그렇게나 많은 걸 다 섭렵하신 후의 후기랍니까? 대단하셔요.
저는 한 번 찍었다하면 웬만해서 잘 안 바꾸기 때문에 주구장창 해법만 사용했어요. 한 우물만 판다고 해야하나? ㅋㅋ 미련한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애 둘 다 수학은 늘 만점을 받아와 줘서 고마워요. 정보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참고할게요!
 
1000제 해법수학 기본.원리 5-나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이 글은 리뷰 + 수학공부 잘하는 노하우를 나름대로 정리한 것임. 부족하지만 도움되길 바람.

방학이다!  아이들의 지친 심신을 푹 쉬게 해주고, 학기 중에 할 수 없었던 체험도 하여 경험의 폭도 넓혀야 하고 독서와 부진한 과목을 보충할 시기이다. 그리고 부진하진 않더라도 방학 중에 결코 빠뜨려서는 안 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수학은 착실히 쌓아 올린 돌탑같이 실력을 쌓아 올려야 하는 공부이다.  평상시에 꾸준하게 연산력 키워온 습관 위에 방학 중에 특별히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른 과목들은 달리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더라도 수학은 방학 중에 꼭 다음학기 예습을 시킨다. 고등학생 중 수학을 잘 하는 애들을 눈 여겨 보니까 그 애들은 6개월~1년 정도 앞서서 수학진도를 나갔다고 한다(내겐 공포의 수학이었기 때문에 수학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세세히 족치고 묻는 습관이 있다). 우리애들은 수학을 저주하지(?) 않고 공부해 주길 바란다.

<방학 중 수학공부를 잘 하는 방법>

1. 수학책 구경:

방학하면, 다음 학기의 수학교과서를 함께 재미나게 슬슬 구경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부담스럽게 공부하는 것 보단 재미삼아 해야 한다. 목차부터 시작해서 책 한 권을 다 훑어 보면 정말 재미있다!(이건 세뇌시킬 필요가 있다. 엄마가 진짜로 재미있어 해야 애들도 정말로 재미있는지 알고 홀랑 속아 넘어간다ㅡ.ㅡ;;) 그러나 그런 세뇌를 힘들게 하지 않아도 수학책을 펴 보면 정말로 재미있다는 것이 놀랍다.

2. 집중공략

책을 훑어보면 애가 특별히 더 흥미로워 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부터 집중공략에 들어간다. 수학은 참 신기한 것이 첫 페이지, 앞 단원부터 안 해도 된다는 것이다. 아무 단원이나 재미있어 하는 부분부터 공부하되 교과서를 세세히 하려고 욕심내면 애가 질린다. 가르치는 식이 아닌 "어머, 이건 어떻게 되는 걸까?"하면서 설명하는 것보다 함께 연구(!)하는 자세로, 이때 유용한 것이 <해법수학 1000>이다. 문제를 같이 풀다보면 지루하게 설명해 주는 것보다 어떻게 애가 더 잘 이해하는지 모르겠다. 문제를 풀면서 옆에서 설명을 곁들여 주면 된다.

3. 적절한 보조교재

<천재교육>에서는 수학을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6단계로 문제집을 꾸며놨는데, 제일 쉬운 기초적인 문제를 다룬 <필 해법수학>과 <1000 해법수학>이 있다. 선행학습에서는 이 두 권을 추천한다. <필..>은 가장 쉬운 난이도라서 애가 대부분 혼자서 풀 수 있다. 가장 기초적인 원리를 아주 쉽게 풀어 놓았다. 어차피 공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엄마가 옆에서 조금 지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약간 난이도를 높인 <1000..>이 괜찮은 것 같다. 필은 수학이 처지는 아이들에게 괜찮을 것 같고 만약 수학성적이 70점 이상이면 너무 쉬운 문제보다는 수학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1000..>정도가 무난할 것이다. 수학책에서 다루는 <문제 푸는 원리>에 맞춘 단계별 문제들을 따라 풀다보면 재미를 느끼게 한다. 앞쪽엔 항상 설명이 요약정리되어 있고 옆 여백엔 설명도 상세히 나와 있어서 선행학습용으로 그만이다.

4. 문제풀이에 도움되는 사소한 팁

문제를 풀 때도 팁이 있다. 1번부터 차례대로 20번까지 엄마가 다 도와주지 말고, 듬성듬성(1, 5, 9, 15) 몇 문제만 같이 풀어주고 나머지는 혼자 힘으로 하게 한다.  술술 잘 풀 수 있는 것도 있고, 힘든 것도 있고, 잘 풀다가 실수로 조금 틀리는 것도 있다. 반드시 피드백을 해줘야 한다. 틀린 것을 설명하고 다시 풀다보면 실력이 쑥쑥 자란다(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바라는 바다 움화화화~) 너무 어려워 하는 건 끝까지 이해시키려고 닦달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다. 더운 여름에 애가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면 적절한 상을 꼭 주길 당부한다. 하루에 20문제 정도 꾸준하게 풀도록 배려를 해둔다면 더 이상 좋은 엄마는 없다.

5. 방학 끝 무렵엔

흥미있는 단원별로 죽 돌다 보면 어느새 방학 끝이다. 이 때 즈음 문제집의 삼분의 이 이상 풀었다면 만족해야 한다. 단지 아직 손도 못 댄 단원이 있다면 쉬운 문제를 선별해서 듬성등성 풀게 한다. 그리곤 <우등생 해법수학>이나 <일등해법수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알뜰한 분은 아직 문제집 덜 풀었는데 새로 장만하는 것이 아까울지도 모르나, 괜찮다. 그 정도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정 그렇게 아깝다면 남은 문제들을 다 풀면 덤으로 용돈을 준다고 하면 애들은 의욕적으로 금새 끝내준다., <우등생..>과 <일등..>에 대해서는 다시 리뷰로 올리겠지만 이건 당연히 학교진도에 따라 공부하는 책이다.

 

끝으로 ,교과서가 제일 좋고 해법 1000을 효과적으로 잘 병행하면 방학 동안 애들은 몰라보게 수학실력이 는다. 수학은 공들인만큼 실력이 나온다. / 050719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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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19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정리 넘 잘해놓으셨어요....+.+

진주 2005-07-2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부디 성재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