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사 때문에 시댁에 다녀오면서 비를 좀 맞은 뒤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에어컨을 틀더군요. - _ -
두시간 정도 벌벌 떨면서 집에 온 뒤 감기로 꼼짝 못하고 며칠 째 드러누워 있습니다.
컴퓨터도 며칠만에 켜는 듯.. 어제 병원에 빨래 배달도 못가고...ㅠ_ㅠ 징징..
인터넷 뱅킹 쓸 일이 있어서 잠시 들어왔다가 알라딘에 모처럼 와서 구경만 잠시 하다가 갑니다.
내일되면 좀 나아지려나.. 갑자기 추워지니까 참 안 좋군요.
내일 병원으로 면회갔다 온 뒤에 뵙겠사와요------ <(_ _)>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