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 일이긴 한데... 울 옆지기 직장이 바뀌었습니다.
수입은 1/3이하로 격감. 이제 책 사볼 일이 참 걱정입니다. 공연? 단념한 지 오래... ㅠ_ㅠ
그것도 그렇지만. 앞으로 크리스마스때까지는 얼굴도 제대로 못 볼 듯 하네요.
빨랫감 수거하고 갈아입을 옷 갖다주러 찾아가면 10분은 볼 수 있으려나... 으흑흑흑흑.
밤이면 밤마다 허벅지를 찔러야 하겠으니.. 제게 송곳 하나씩 보내 주세요. ㅠㅁㅠ
털땅님 : 털도 받아요.
솨과양 : 털쇼핑의 드릴은 ... 효과가 어떤지요? ㅜ_ㅜ
이제.. 남은 것은 이벤트밖에 없다. 흐흐... 파란여우님, 스따리님....기다리고 계셔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