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어쩌면 오늘 나를 스쳐간 말들은 대부분 필요 없는 것이 아니었을까, 어쩌면 내 말들도 역시 그렇지 않았을까.그제서야 그런 생각을 하며,그제서야 두 어깨와 머리에 쌓인 세상의 먼지를 털어낸다. (69쪽)
하나님은 그렇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다. 어떤 한 사람만을 통해서 일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하나님은 여러사람이 함께 일하고, 함께 돕고, 함께 나누길 원하신다. 그 이유는 그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생기기 때문이다. (103쪽)
합리성과 상식에 대한 호소는 촘스키의 저서에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강연에서 합리성과 상식을 "우리가 경험하는 것, 우리가 행하는 것에 약간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너무나 자명한 것"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이것의 근원은 데카르트적 사유에 있다. (18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