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 작가 - 43인의 나를 만나다
장정일 지음 / 한빛비즈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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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튀는 작가 장정일이 작가, 학자, 기업인, 칼럼니스트, 음악과 미술인, 사진작가, 방송인 등등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텍스트와 작품너머 실존하는 그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했다고 한다. 8년간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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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는 누구인가? - 자유 표현의 상징인가? vs 불평등이 낳은 괴물인가?
엠마뉘엘 토드 지음, 박아르마 옮김 / 희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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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예언자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엠마뉘엘 토드가 내놓은 논쟁 많은 책. 상징인 톨레랑스가 침묵하는 프랑스. 저자는 ‘샤를리 에보드’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기득권 세력과 중간계층프랑스인들의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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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 서른 살 고시 5수생을 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기적의 습관!
김범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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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책을 읽으면 뭐가 달라질까? 매일 책을 읽는다고 이 책의 저자처럼 되진 않을 것이다. 궁금하다. 매일 책을 읽지 못하는 그대는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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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 나를 아끼고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크리스토퍼 거머 지음, 서광 스님 외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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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한 없이 관대한(척)하면서, 자신을 엄청 힘들게 하는 사람이 읽을 책. 습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비난하며 고통스러운 감정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자기연민’을 처방해준다.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 함께 아파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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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두려움 - 때론 가슴보다 머리로 생각하는 게 나의 삶을 유익하게 한다
댄 가드너 지음, 김고명 옮김 / 지식갤러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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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정체를 알면 차라리 좀 낫지 않을까? 까닭 없이 몰려오는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지나간 (안 좋은)일을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받아들일 때 문제가 많다고 한다. 때로 가슴보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나의 삶을 유익하게 할 수 있다는 저자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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