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헤어져 불문(佛門)에 들어가 참선(參禪)을 해 왔다.
도(道)를 구하기 위해 아까운 시간과 노력을 없앴으나 도대체 무엇을 얻었단 말인가?
도를 깨우친 선승(禪僧)들에게 이 문제를 물으면 그들은 한결같이...
"무(無)로다."
분별(分別), 망상(妄想), 사유(思惟) 작용이 그치면 이 작용을 방해하던 것들이 곧 없어져, 마음은 고요로 가득차고 무(無)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재가열한 커피는 쓰다...
** 커피를 위한 지혜 ** 남은 커피를 다시 데워 마시겠다는 생각일랑 버려라. 언제나 새로운 커피를 마셔라. 마실 분량을 정확히 정해서 딱 마실 만큼만 만들어라. ** 인생을 위한 지혜 ** 과거를 재탕하지 마라. 과거는 이유가 될 지언정 구실은 될 수 없다. 과거는 과거로 돌려보내라.
가을을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 당신의 능력은 당신이 고용한 사람들이 좌우한다 』
하루하루가 모여서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짐 스토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