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족이 되는 방법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가 미래에 성공한다 같이 사는 사이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가족끼리 서로 소중히 여길때 그 사랑이 전 국가적, 전 세계적 사랑으로 커나갈 수 있다 가족은 모든 인간 관계의 근원이며 영원한 생명의 안식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유머 감각있는 아이는 어디에서나 꽃이된다. 괴로울 때 웃을 수 있는 묘약, 그것이 바로 유머이다 -웃음은 암호를 푸는 열쇠이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한 인간의 모든것을 해독한다 토마스 칼라일 부모를 대신할 유일한 핏줄, 형제 좋은 형제는 부모만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떻게 보면 처음 만나는 경쟁 상대이기도 한 형제와 자매 크고 작은 다툼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우애를 다지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아이는 어디에서나 소중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감동적인 대화 방법은 편지 자녀와의 관계는 노력한 만큼 좋아질 수 있다. 어릴때부터 감성적인 방법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면 보다 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다 눈높이 대화 눈높이에 맞춘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는 자녀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감정의 정화작용을 통해 정신적 노폐물을 배설하도록 돕는다 속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말이나 행동의 뜻만 건성으로 듣게 되면 아이들은 부모들이 자기마음을 이해해 주지 않는가 싶어 거리감을 느낀다 딥스에서 음악이 있는 곳에 평화의 날개가 ..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헝클어진 정서가 정돈되는 것을 느낀다 어릴 때부터 좋은 음악을 늘 듣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안정되고 균형있는 성장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을 수록 아이가 건강하다 소속감을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아이는 내가 어딘가에 속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정서적으로 크게 안정감을 가지고 있다. 가족을 위해 내가 무언가 봉사를 한 느낌이 들고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에너지는 가족에게 아주 중요하게 대접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조부모와 친밀하게 지내자 문화인류학자 마가렛미드는 바람직한 가정은 제3세대 양성, 조부모, 양친 , 자식이 함께 공존하는 것이라했다. 그 속에서 다양한 역할 학습을 통해서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해간다 조부모는 자녀의 성격형성과 안정된 정서를 이루는 데 큰 기여를 한다 가족의 지침을 나타낸 가훈을 갖자 행동의 모범이 되는 한 가정의 대를 잇는 가훈은 세대와 문화를 넘어 전수될 수 있는 예이다 아이들에게 삶의 지침이 되도록 전해 주어야 한다 형제들 사이에 불화가 있으면 중재하라 화해를 시키기 위해 애쓰고 필요하다면 목숨을 걸라 인디언 격언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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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해지기란 무척 쉽다. 그저 머리 속에 떠오른 말 중에 바보 같다 생각되는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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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요" 라고 매일 매일 고백하렵니다 "사랑해요" 나의 이 말 한 마디가 당신의 고단함을 씻어버린다면 매일 매일 고백하렵니다. 이 세상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나의 거울이 되어 속상할 땐 마주보면서 위로해주고 좋은 일엔 같이 웃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내 옆에 서있습니다 내가 높은 산이 되려고하면 당신은 먼저 푸른 숲이 되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었고 내가 넓은 바다가 되려고하면 당신은 먼저 하얀 모래가 되어 파도가 넘치는 걸 막았습니다 그렇게 곱던 당신의 얼굴을 세월이 하루하루 더 짙게 그려가도 나를 향해 있는 당신은 언제나 맑고 깨끗한 거울입니다. 오늘 당신의 따뜻한 손을 꼭 잡고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벌써부터 하고싶었던 나의 늦은 고백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옮긴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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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37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38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39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40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18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43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주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11 외로울 때는 시끌시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대요. 12 자꾸자꾸 미련이 남을 때는 매운 살사소스를 바른 과자는 어떨까요. 혀끝을 자극하는 짜릿함이 정신을 확 깨어나게 할 테니까요. 13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때는 로즈마리 향과 함께 따끈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의 휴식을 주고 끓어오르는 당신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17 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어보세요. 새콤하고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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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체스카의 이중생활
      줄리아 퀸 지음, 장원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줄리아 퀸 소설도 이제 슬슬 지겨워진다. 브리저튼 가의 남매들이 무려 8명이니까 8번의 로맨스가 있을거고.. 지금 벌써 6번째다. 그리고 더 이상의 폭풍같은 절절한 로맨스는 없는 듯하다. 콜린부터 뭔가 미적지근한 사랑 이야기만 반복된다. 유쾌함을 더해주는 건 아무래도 브리저튼들의 대화일 뿐..  프란체스카의 사랑에도 더 이상 이야기를 가로지르는 애틋함이나 절절함 같은 건 없어 보인다. 오로지 마이클만이 그녀에 대한 사랑을 숨기고 애타할 뿐. 어쩌면 존이 사촌이 아니라 친구였던가, 프란체스카의 첫 결혼 생활이 조금은 불행했던가, 아니면 사실 둘이 가슴 속으로 서로를 바라만 보았던가 이랬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런 설정은 브리저튼 가의 성격상 불가능한 설정이겠지..

      덕분에 말라리아에 대해 좀 알게 되었다. 마이클이 말라리아에 걸려 고통받았고, 그로 인해 프란체스카가 어떤 뭔가를 깨닫게 되니까. 그리고 존이 그들을 축복할 거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약간 어설펐다. 그래도 히아신스나 그레고리 이야기를 기다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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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방 2007-05-1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아신스 이야기는 기대하셔도 좋아요. 정말 재밌거든요 :)

      꼬마요정 2007-05-1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전 여기까지 읽고 더 이상 브리저튼 남매들의 이야기는 안 읽었는데.. 당장 읽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