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인정한 것을 힘차게 찾아 헤매는 하루하루가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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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사랑하는 방법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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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 詩人: 이경숙


하루에
한 잔의 커피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 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날인가
빈 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
커피와 인생은 어딘지 닮아보입니다.
쓰디쓴 커피에 설탕을 넣는 사람,크림을 넣는 사람,그냥 마시는 사람...
스픈으로 저을때도 저마다 이름 하나씩 새겨 넣습니다.

사랑,우정,인생....
모두 녹아 잘 어우러질때 내 입맛에 가장 좋은 커피가 되죠.
내 인생은 어떤 맛일까? 뜨거운 커피 한잔 마셔봅니다.
출처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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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5-01-26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555

잠이 안와서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캡쳐하고 갑니다^^


꼬마요정 2005-01-26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데메트리오스님~ 감사합니다. 5555 좋은 숫자로군요~^^*

날개 2005-01-26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5558

문득보니, 5558 이더군요.. 누군가 5555를 잡아줬을까.. 해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데메트리오스님이 잡아주셨네요.. 요즘 데메트리오스님 필 받아서 숫자만 눈에 들어오시는게 틀림없어요..^^

꼬마요정님, 5555 축하합니다..


꼬마요정 2005-01-27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날개님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데메트리오스님이 요즘 캡쳐하는데 재미가 붙으셨나봐요~ 날개님두 데메트리오스님두 모두 감사드려요~^^*
 

 



 
- 변화의 씨앗 -




모든 인간들, 모든 독특한 존재들은
진전을 이루어나가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매일 매초마다 

이 지구상에는 마음과 마음-선생님과 학생, 
부모와 자식, 지도자와 시민, 작가 또는 배우와
일반 시민-이 만나서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씨앗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잘 가꾸어야 한다. 


- 제인 구달의《희망의 이유》중에서 -


사람의 만남이 변화의 씨앗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열매를,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쁜 과실을 얻습니다. 

좋은 만남은 우연으로도 생깁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노력의 결과입니다.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배짱과 용기, 
이를 위한 자기 준비와 내공(內功), 
사람을 보는 직관과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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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2005-01-26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라딘에 온 것도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하는 노력의 씨앗을 뿌려, 나와 세상의 변화라는 큰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꼬마요정 2005-01-26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서림님께 좋은 변화, 큰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엔리꼬 2005-01-26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대수롭지 않게 쓴 글을 깊은 뜻이라고 하시면 제가 너무 멋져 보이잖아요... 그냥 님께서 쓰신 말씀 짜집기 해서 그럴싸하게 만들어봤어요... 그냥 사람이 고파서 왔다... 라고 해야 할까? 음.. 거창하지 않게 말이예요.. 그러다보니 쓰라는 리뷰는 안쓰고 그냥 페이퍼만..

꼬마요정 2005-01-26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언젠가부터 리뷰는 안 쓰고 페이퍼만 채우고 있더랬죠... 이게 아닌데..하면서도 쉽사리 리뷰가 안 써지네요..ㅡ.ㅜ
서림님~ 멋져보여요~^^*
 


♧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


차갑고 굳은 것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에
생명력이 넘치는 법입니다.

생명없는 광물질은 차고 딱딱하지만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나무도 껍질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면
죽어가는 고목이 됩니다.

부드럽고 연한 가지에서
푸른 잎이 움트며,
아름다운 꽃과 열매가 맺힙니다.

-이중표의 하늘을 품은 마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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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표정이 비슷해지나 봅니다. 왠지 완고하고 성난 표정의 모습들... 나는 어떤가, 내 얼굴의 주름을 유심히 살펴볼 때가 있습니다.

소비해버린 귀중한 시간들만큼, 길들여져가는 관계들만큼,
관대함으로 부드럽게 나이들어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출처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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