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작가 - The Ghost Writ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긴 호흡으로 영화를 끌어가다 마지막에 작지만 통쾌한 쪽지를 보낸 후...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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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다지 재밌게 보지 못한 영화에요....ㅋㅋㅋ

꼬마요정 2011-06-07 23:14   좋아요 0 | URL
사실 결말에서 완전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이게 더 현실적이니까요. 뭐..^^
 

뭐하는지 넋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발견.. 

달려갔더니, 최근 리뷰 주소 필요.. 

내가 원하는 분야의 최근 리뷰 날짜가..  

헉! 

2007년.. 뭐? 2007년? 

헐... 

미뤄뒀던 거 오늘 써야겠다.  

게으름은..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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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으름은 치명적인 질병이죠. 근데 저도 이 병 때문에 평생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치유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워요. ㅋㅋ

꼬마요정 2011-06-07 23:14   좋아요 0 | URL
전 불치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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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s Beauty
평점 :
단종


촉촉, 깔끔, 산뜻.. 이 가격에 이런 맘에 드는 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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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신학기 문구 4종 세트
인디고
평점 :
절판


필통이 갖고 싶어서 구입하긴 했다. 

오자마자 큰 기대를 안고, 빨간 필통이 왔기를 빌면서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짜잔~~ 

빨간 필통이다. 

기대만큼 예쁘다.  

색깔도 촌스럽지 않고 내부도 귀엽고 필기구가 많이 들어간다. 

단점이 있다면.. 똑닥이 열고 닫는 게 불편하다는 거 정도? 

감수할만하다.^^ 

스티커는 뭐 귀엽지만, 딱히 내가 저런 거 붙이지 않아서 동생 줬고, 노트는 B5 용지 크기 정도? 

예뻐서 일단 보관. 

펜은.. 예쁜데다가 필기감도 좋다. 그래서 다이어리에 꽂아두고 쓰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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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7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은근 필기구를 좋아하죠. ^^ 그래서 펜을 여러 개 사모으기 하고 말이죠. 매일 일기를 쓰는데 펜 끝에서 밀리는 종이의 감촉이 무척이나 좋아서 그냥 쓰잘데기 없이 써 내려가죠. 매일의 일상을요. ^^

꼬마요정 2011-06-07 23:15   좋아요 0 | URL
그 일상들 재밌을 것 같아요!!! 눈 반짝반짝~^^

루쉰P 2011-06-08 23:14   좋아요 0 | URL
하하 전혀 재밌지가 않습니다. ㅋ 리뷰야 다른 분들도 보시니 어두운 얘기에 나름대로 유머가 있게 색칠을 하지만 일기야 저를 보고 싶어 쓰는 것이니 완전 어두운 우중충한 얘기만 있죠. ㅋㅋ

뭐랄까? 이중인격자 같은 그런 모습...

꼬마요정 2011-06-09 00:45   좋아요 0 | URL
그럼.. 공포추리판타지 같은 느낌인가요???? 그것도 제법 잘 나가는 장르 아닌가요??
 

리뷰 쓸 책이 한가득 쌓여만 간다. 

이제는 기억도 안 나. 

23가지.. 저거 언제적 거야..  

삶이.. 쉽지가 않다. 

 

언제든 선택은 너무 어렵다. 

우유부단한 내 성격상 양 손에서 한 가지를 놓기가 너무 힘들다. 

구두를 사든, 옷을 사든, 진로를 결정하든... 

 

어디선가 본 말.. 

두 가지를 골랐다면 그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하다. 거르고 걸렀을 그 두가지는 이미 충분히 만족스러운 걸테니까. 

옷이나 구두 같은 거 고를 때 시간 버리지 말고 과감하게 선택하라는 말이었는데, 요즘 참 마음에 와 닿는다. 

 

하여튼 선택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인데.. 

지금 이걸 하면 나중에 저거 안 했다고 후회할 거 같은데..  

저거 해도 나중에 후회할 거 같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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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7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의 길을 선택했다면 다른 길에 대한 여운이 남지 않도록 그 길에 미친듯이 달려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자꾸 최면을 걸어요. 지금 가는 길이 최고의 길이며 최선이다 하고 말이죠. ^^ 무지막지한 긍정주의...

꼬마요정 2011-06-07 23:15   좋아요 0 | URL
긍정이 부정보단 훨씬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