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신학기 문구 4종 세트
인디고
평점 :
절판


필통이 갖고 싶어서 구입하긴 했다. 

오자마자 큰 기대를 안고, 빨간 필통이 왔기를 빌면서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짜잔~~ 

빨간 필통이다. 

기대만큼 예쁘다.  

색깔도 촌스럽지 않고 내부도 귀엽고 필기구가 많이 들어간다. 

단점이 있다면.. 똑닥이 열고 닫는 게 불편하다는 거 정도? 

감수할만하다.^^ 

스티커는 뭐 귀엽지만, 딱히 내가 저런 거 붙이지 않아서 동생 줬고, 노트는 B5 용지 크기 정도? 

예뻐서 일단 보관. 

펜은.. 예쁜데다가 필기감도 좋다. 그래서 다이어리에 꽂아두고 쓰기로 결정.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쉰P 2011-06-07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은근 필기구를 좋아하죠. ^^ 그래서 펜을 여러 개 사모으기 하고 말이죠. 매일 일기를 쓰는데 펜 끝에서 밀리는 종이의 감촉이 무척이나 좋아서 그냥 쓰잘데기 없이 써 내려가죠. 매일의 일상을요. ^^

꼬마요정 2011-06-07 23:15   좋아요 0 | URL
그 일상들 재밌을 것 같아요!!! 눈 반짝반짝~^^

루쉰P 2011-06-08 23:14   좋아요 0 | URL
하하 전혀 재밌지가 않습니다. ㅋ 리뷰야 다른 분들도 보시니 어두운 얘기에 나름대로 유머가 있게 색칠을 하지만 일기야 저를 보고 싶어 쓰는 것이니 완전 어두운 우중충한 얘기만 있죠. ㅋㅋ

뭐랄까? 이중인격자 같은 그런 모습...

꼬마요정 2011-06-09 00:45   좋아요 0 | URL
그럼.. 공포추리판타지 같은 느낌인가요???? 그것도 제법 잘 나가는 장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