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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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아무곳이든 어떠랴... 잠시나마 나를 알지 못하는 그 어떤 세상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위를 돌아보고 싶다... 일탈... 일상 속에서 가장 달콤한 유혹...

  

         지금 나는 그 일탈의 유혹을 온몸으로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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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5-02-13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든 앉으면 창문밖을 응시하는 사람은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꿈구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요정님, 요즘 언제나 창가를 응시하고 계신가요? 창밖의 세상으로 나가고 싶을 때 한번쯤은 그 속으로 걸어나가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돌아올 땐 연락주세요. 지치고 먼지묻은 그 발을 털어드리고 싶네요.^^

꼬마요정 2005-02-13 0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견딜 수가 없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제가 끝내야 할 일이 있으니, 그거 끝내놓고 도망가 버릴까 생각중이에요~~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지요.. 털짱님께서 제게 그런 곳을 마련해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 말이 씨가 된다 -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거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 윤태익의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 中에서 -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고
나의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 때가 많습니다.
말이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온다면 내 마음의 여유도 
나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곧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아닐까요?
좋은 하루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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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도
한수영 지음 / 현대문화센터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연록흔을 먼저 읽고 봐서 그런지, 가륜과 비교가 되었다. 물론 은장도의 남주도 가륜이긴 하지만.. 은장도에 등장하는 남주는 정체가 여러개인 베일 속의 거물이다. 영국 몬드라곤 공작 가문의 작위 계승자인 데클란이면서 일본 야쿠자 사회에서 알아주는 '깡패' 류이고, 홍콩 검은 손의 대표적 인물인 쿠앙션, 혹은 하가륜. 그런 그가 친구의 상처에 대한 복수로 감행한 블랙잭에서 한국 재벌 기업의 총수 서태영에게 이겨 그 딸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에게 보내진 딸은 도박장에서 보았던 탐욕으로 번들거리는 눈을 가진 미림이 아니라, 5번의 윤회를 통해 늘 그의 아릿따운 정인이었던 사현이었다.

사현. 그녀는 전설 속의 바리데기 공주보다 더 불쌍한 바리데기다. 친부인 서태영으로부터 버림받고, 나중에는 서태영이 지극히 아끼는 미림 대신 쿠앙션에게 보내지는 비련의 인물이다. 그러나 어떤 사건도 그녀의 정직하고 솔직한 성품을 부수지는 못했다. 누구보다 용기있고, 깨끗한 영혼을 지닌 그녀는 무수한 세월을 지나 다시 가륜 앞에 서면서 지긋지긋하면서도 한맺힌 인연의 사슬을 풀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오래 전, 그들의 인연이 처음 시작되던 때, 사현은 가륜의 정혼자였으며, 미림의 언니였다. 그러나 가륜을 사랑한 미림은 그녀의 어긋난 애정에 집착과 원망을 더하여 언니인 사현을 죽여 버린다. 가륜이 자신을 선택할 때까지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태어나 그와 사현 사이를 갈라놓겠다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륜은 미림의 맹세에 차갑게 응수했다. 언제 어디서 다시 태어나도, 설사 사현과 미림이 똑같은 외모를 갖고 있더라도 사현을 찾아내어 그녀만을 사랑하겠다고. 그 후 5번의 생애 동안 늘 가륜의 사랑이었던 사현을 죽이지만, 단 한번도 그의 사랑을 받아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 질긴 인연이 끝을 보려는 양, 이 생애 사현과 미림은 쌍둥이로 태어난다.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말이다.

운명은, 사랑은 언제나 그랬듯 가륜과 사현을 선택했다. 상황이 아무리 미림에게 유리해도, 언제나 가륜과 사현은 그들이 지닌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을 사랑했다. 전생이 어떻든, 그들은 언제나 서로에게 새로운 사랑이었으며, 또한 한결같은 사랑이었다.

한국과 홍콩, 일본, 영국까지 넘나드는 공간의 이동과 이생과 전생을 한데 엮어놓은 시간의 이동까지 이 작은 책 한 권에는 거대한 배경이 깔려져 있다. 그리고 어둠의 제왕과 타국의 한 평범한 여교사가 사랑을 나누는 신분의 차이까지 그리면서도 억지스럽다거나 어색하지 않다. 작가의 역량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단숨에 읽히는,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연록흔도 그러했고, 이 책 은장도도 그러하다. 

게다가 여주가 너무 마음에 든다. 완벽한 남주도 나의 이상형이지만, 여주 역시 나의 이상형이다. 후후..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여주를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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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06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오래전에 읽어 기억이 잘 안나지만 미림을 무지 미워했었어요..^^;; 아아~ 요 책이 나올 시기쯤의 국내로설들은 다 재밌었는데 말이죠..

꼬마요정 2005-02-09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제야 국내로설들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참 재미있는걸요~~ 항상 이렇게 찾아와 댓글 남겨주시는 날개님 감사해요~~
근데, 요즘 국내로설들은 예전 것에 비해 좀 식상해졌나봐요?? 싫은데...^^;;
 
 전출처 : 놀자 > 한국에서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 - 라떼 아트



 

 

 



아띠지아노의 이태리 전통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첨가하여 부드럽게 만든 미국스타일의 모던커피

풍부하고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풍부한 우유거품이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커피

깊고 풍부한 맛의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그리고 라떼아트가 조화를 이루어 맛은 물론 눈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커피

감미로운 초콜릿 시럽과 아띠지아노의 에스프레소가 만드는 달콤하고 담백한 맛과 향의 커피

차별화된 아띠지아노의 최고급 원두만으로, 빠른 시간에 추출하여 만드는 뒷맛이 깔끔한 이태리 유명 커피

갓 뽑은 아띠지아노의 최고급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 거품으로 부드러운 맛을 첨가한 커피

갓 뽑은 아띠지아노의 최고급 에스프레소에 촉촉한 휘핑크림으로 달콤한 맛을 첨가한 은은한 커피

아띠지아노의 풍부하고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풍부한 우유거품 그리고 아이리쉬 크림이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커피

향긋한 헤이즐럿 향과 아띠지아노의 카푸치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향과 맛이 좋은 커피

초콜릿 시럽과 아띠지아노의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케라멜로 마무리한 낭만적인 커피

아띠지아노의 달콤하고 깨끗한 맛의 모카 커피 음료와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 커피

아띠지아노의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바닐라 시럽을 넣고 달콤한 케라멜로 마무리한 커피

 



최고급 원두인 Black Cat Blend와 Luzzatto Blend로 만든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아띠지아노의 추천커피

차이티와 카푸치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음료

초콜렛의 진한 맛이 달콤하게 퍼지는 따뜻한 음료

아띠지아노만의 티 음료

스팀을 통해 만든 신선하고 따뜻한 우유

 



아띠지아노의 이태리 전통 에스프레소에 차가운 얼음이 조화된 미국스타일의 모던커피

아띠지아노의 진한 에스프레소에 차가운 우유와 얼음이 조화를 이룬 커피

아띠지아노의 진한 에스프레소와 초코릿 시럽 그리고 우유와 얼음으로 만든 향긋한 커피

아띠지아노의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얼음을 넣고 달콤한 케라멜 시럽으로 마무리한 달콤한 커피

래즈배리 시럽이 첨가되어 은은한 향이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의 모카 커피

 









 
바리스타란,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와 구분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만을 가리킵니다.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머신을 완벽하게 활용해 고객의 입맛에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지요.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커피의 선택과 어떤 커피 머신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야 하고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방법을 잘 알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커피가 어떻게 생산되고, 여러 종류의 커피가 각각 어떤 향과 맛이 나며,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빵과 잘 어울리는지 등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익혀야 하며 아울러 손님에게 커피에 관한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추어야 하지요.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커피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커피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두에 대한 감별 능력과 온도, 시간, 압력 정도, 원두의 양 등 가장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끊임없는 테스트와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며, 에스프레소 기계의 숙련된 조작을 위한 많은 연습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매장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Leadership 과 책임감 또한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기본 요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정규과정을 이수하거나 바리스타 교육회사를수료하는 방법이 있고, 업체가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평가해 인증서를 수여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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