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중에 읽을 만한 것들...

좋은 만화들, 재밌는 만화들,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만화들, 아름다운 만화들 그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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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X 18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8월 25일에 저장

절판

타로트 카드의 장 수가 곧 x의 권 수라는데, 도대체 언제쯤 완결이 될른지... 엇갈린 운명을 가진 두 소년과 그들을 둘러싼 여러 술사들의 대결. 그리고 지구의 운명.

사무라이 디퍼 쿄우 1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8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상황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정복에 실패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쓰가 정권을 잡기 전의 일본의 상황을 무사들을 내세워 보여 주고 있다.

용랑전 1
야마하라 요시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5년 11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3년 08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직 완결되지는 않았지만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여 미래에서 과거로 온 두 명의 평범한 소년, 소녀가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해간다.

유리가면 14- 애장판
스즈에 미우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6월
5,800원 → 5,22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2003년 08월 25일에 저장

절판

홍천녀를 사이에 두고 연극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 마야와 끊이없이 노력하는 아유미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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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식민사관을 탈피하여...우리의 치부 역시 두려워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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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레시아스의 역사- 서울대 주경철 교수의 역사 읽기
주경철 지음 / 산처럼 / 2002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1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테이레시아스는 남녀의 몸이 같이 있는 자웅동체다. 즉 역사를 편협한 시각이 아닌 열린 시각에서 보자는 의미로 제목을 이렇게 정한 듯 하다. 게다가 테이레시아스는 예언자이다. 현명한 사람이다. 역사는 무지의 시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짧은 주제들이 섞여서 큰 주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
한국역사연구회 / 청년사 / 1997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3년 10월 16일에 저장

절판

나는 이 책이 우리에게 고려시대의 사람들도 우리와 같이 살았으며, 우리와 같은 피가 흐르는 우리의 조상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잘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자 했다고 생각한다. 즉, 이제까지 우리가 멀다고 느꼈던 고려의 역사는 실은 우리 안에 숨쉬고 있었고, 현 우리 사회의 밑바탕이 되었으며,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우리 역사 속 왜
강만길 외 지음 / 서해문집 / 2002년 6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3년 08월 23일에 저장

품절

이 책의 모든 내용이 식민 사학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배자에 의해 잘못 인식된 역사를 바로 알리려는 글들이다. 박정희 시대를 다룬 글이나, 이승만 시대의 보도 연맹 학살 사건 등을 다룬 글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강자에 의해 은닉되어 온 역사, 왜곡되어 온 역사를 바로잡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20세기 한국의 야만 2- 평화와 인권의 21세기를 위하여, 1960년대∼현재
김영수.김용복.김정수 외 지음 / 일빛 / 2001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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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 1 - 동양의 이야기

동양의 고대는 신비에 가득 싸여 있다. 동양의 고대는 갖가지 아름답고 황홀한 신화를 시작으로 한다. 중국의 신농, 복희, 헌원을 비롯한 삼황오제나 우리나라의 단군 신화, 치우단군 이야기, 일본의 아마테라스 등 화려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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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제2부 2
나채훈 지음 / 한림원 / 2001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11월 04일에 저장

품절

당 태종 이세민이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을 훈육하는 방법을 적은 책이 정관정요이다. 흔히 정치가나 지도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서 목민심서와 성격이 비슷한 책이다. 이 책은 이세민의 일생을 그려놓으면서 수, 당의 시대를 다루었다.

봉신연의 1
안능무 평역, 이정환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절판

봉신연의는 만화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은 주왕이 달기를 총애하여 나라를 어지럽히니, 주나라 무왕이 강태공을 앞세워 은을 정벌하고 주를 천자의 나라로 만든다. 강태공은 선인으로서 살겁을 깨기 위한 선인들의 계책을 충실하게 실행해 준다. 이 책은 사람끼리 싸우는 것 보다는 선인들끼리의 싸움이 더 많다. 결국 주 무왕은 아니 강태공은 승리하고, 제나라를 하사 받는다.

초한지 1- 만리장성
정비석 지음 / 범우사 / 2003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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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초한지는 총 5권이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한 시점부터 유방이 한고조가 되어 만승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적어 놓았다. 삼국지 이전의 '누구나 무엇이 될 수 있었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테이레시아스의 역사- 서울대 주경철 교수의 역사 읽기
주경철 지음 / 산처럼 / 2002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0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테이레시아스는 남녀의 몸이 같이 있는 자웅동체다. 즉 역사를 편협한 시각이 아닌 열린 시각에서 보자는 의미로 제목을 이렇게 정한 듯 하다. 게다가 테이레시아스는 예언자이다. 현명한 사람이다. 역사는 무지의 시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짧은 주제들이 섞여서 큰 주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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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 3 - 서양사 근대 이후

서양이 고대와 중세를 거쳐 그 이후의 역사를 소설이든, 논문이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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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지음, 정도영.차명수 옮김 / 한길사 / 1998년 9월
28,000원 → 26,600원(5%할인) / 마일리지 8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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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시대
에릭 홉스봄 지음, 정도영 옮김, 김동택 해제 / 한길사 / 1998년 9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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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대
에릭 홉스봄 지음, 김동택 옮김 / 한길사 / 1998년 10월
28,000원 → 26,600원(5%할인) / 마일리지 8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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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3일에 저장

나는 왜 역사가가 되었나- 누벨 끌리오 총서 01
모리스 아귈롱 외 지음, 피에르 노라 엮음, 이성엽 외 옮김 / 에코리브르 / 2001년 10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2003년 08월 2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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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 2 - 서양사 중세

서양의 중세는 암흑의 시대라는 말을 듣는 음울한 시대이면서 마녀사냥이라는 이름 하의 합법적 살인이나 과학적 수사가 아닌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갖가지 고문과 재판 등으로 점철된 듯한 시대이지만 나름대로의 멋과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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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시오노 나나미 지음, 오정환 옮김 / 한길사 / 2001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11월 04일에 저장

품절

이 책을 읽고 체사레란 인간이 좋아졌다. 물론 객관적인 판단을 할 때 그는 정치가로서는 훌륭할지 몰라도 인간적으로는 괜찮지 않다. 친누이와 성관계를 가지고, 친누이를 정치적 음모에 의해 이리 팔았다가 저리 팔았다가... 물론 둘이 정말 사랑했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형도 살해했을 지 모르는 인간이기도 하고. 하지만 뭔가 카리스마 있는 그의 모습이 마키아벨리를 매혹시키지 않았는지...

장미의 이름 세트 - 상.하권
열린책들 / 2001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03년 08월 24일에 저장

절판

르네상스의 여인들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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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대리인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2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03년 08월 24일에 저장

품절

비오 2세, 율리우스 2세, 알렉산데르 6세, 레오 10세. 이렇게 4명의 교황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교황이란 지위는 아주 신성한 자리이지만 이 책은 그런 신성성은 배제했다. 종교와 정치의 교묘한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주로 부각시켰다. 아울러 정치의 교활함과 술수 역시... 사실 이 책은 시오노 나나미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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