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중세는 암흑의 시대라는 말을 듣는 음울한 시대이면서 마녀사냥이라는 이름 하의 합법적 살인이나 과학적 수사가 아닌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갖가지 고문과 재판 등으로 점철된 듯한 시대이지만 나름대로의 멋과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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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시오노 나나미 지음, 오정환 옮김 / 한길사 / 2001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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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체사레란 인간이 좋아졌다. 물론 객관적인 판단을 할 때 그는 정치가로서는 훌륭할지 몰라도 인간적으로는 괜찮지 않다. 친누이와 성관계를 가지고, 친누이를 정치적 음모에 의해 이리 팔았다가 저리 팔았다가... 물론 둘이 정말 사랑했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형도 살해했을 지 모르는 인간이기도 하고. 하지만 뭔가 카리스마 있는 그의 모습이 마키아벨리를 매혹시키지 않았는지...
장미의 이름 세트 - 상.하권
열린책들 / 2001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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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르네상스의 여인들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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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대리인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2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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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비오 2세, 율리우스 2세, 알렉산데르 6세, 레오 10세. 이렇게 4명의 교황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교황이란 지위는 아주 신성한 자리이지만 이 책은 그런 신성성은 배제했다. 종교와 정치의 교묘한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주로 부각시켰다. 아울러 정치의 교활함과 술수 역시... 사실 이 책은 시오노 나나미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바다의 도시 이야기 - 상- 베네치아공화국 1천년의 메시지
시오노 나나미 지음, 정도영 옮김 / 한길사 / 2002년 5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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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천 년동안 건재했던 베네치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베네치아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작가의 사견이 많이 섞이고, 가정도 많고, 더군다나 군국주의적 요소까지(시오노 나나미 작품의 특징) 있지만, 소설이니까 그렇다고 넘기고자 한다. 물론 이 요소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재미로 읽고, 다른 역사서를 찾아보길...
바다의 도시 이야기 - 하- 베네치아공화국 1천년의 메시지
시오노 나나미 지음, 정도영 옮김 / 한길사 / 2002년 5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03년 08월 24일에 저장

이 책은 천 년동안 건재했던 베네치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베네치아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작가의 사견이 많이 섞이고, 가정도 많고, 더군다나 군국주의적 요소까지(시오노 나나미 작품의 특징) 있지만, 소설이니까 그렇다고 넘기고자 한다. 물론 이 요소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지만. 재미로 읽고, 다른 역사서를 찾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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