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 히말라야의 선물 머그 (블랙/8온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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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데스 컵도 함께 샀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마음에 든다.

밝은 연두색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색으로 히말라야의 선물이라고 적혀있다.

색감이 이쁘다. 검은 바탕이라 깔끔하면서 살짝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컵 안쪽 바닥에는 Fair Trade 라고 같은 색으로 적혀있고, 300ml 정도 되는 크기에 낮은 키를 갖고 있다.

조잡하지 않아서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커피를 마실 때는 항상 이 컵을 사용한다. 왠지 더 맛있는 느낌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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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 안데스의 선물 머그 (블랙/8온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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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사는 길에 이왕이면 예쁜 컵에 마셔볼까 해서 구입했다.

히말라야의 선물 머그와 같이 샀는데, 개인적으로 히말라야가 더 이쁜 것 같다.

크기는 300ml 정도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다.

검은색 바탕에 주황색으로 안데스의 선물이라고 적혀있고, 생산자에게 희망을, 구매자에겐 기쁨을!이라는 글귀가 컵 안쪽에 같은 주황색으로 적혀있다.

아무렇게나 막 쓰기도 편하고 그다지 무겁지도 않고 크기도 적당해서 좋다~

이건 친구한테 뺏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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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커피 선물세트 (싱글백4종 혹은 혼합3종) - 안데스 싱글백2개+히말라야 싱글백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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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데스의 선물을 먹어보고 너무 괜찮아서 이번에는 히말라야의 선물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최소주문이 2개라서 좀 망설였다.

그래서 이왕 배송비 드는 거 천원으로 해결하면서 구성을 고를 수 있는 요걸 구매했는데.

안데스 티백 하나, 히말라야 티백 하나, 안데스 홀빈 하나..

내가 선택한 구성은 이랬다. 그리고 또 만족했다.

히말라야는 안데스와는 다르게 거친 느낌이었다.

안데스가 부드러웠다면 히말라야는 거친 느낌. 진하기는 히말라야가 더 진한 듯 하다.

향도 좋아서 우려먹는 내내 행복했다.

각각이 서로 다른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안데스 홀빈을 뜯자마자 확 커피향이 내 코를 자극했다.

당장 드립으로 내려먹었다.

티백보다 진하면서 더 부드러운 느낌~ 여건만 된다면 원두를 사서 내려먹는 게 사실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 많이 사서 당분간 커피 걱정은 없겠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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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 안데스의 선물-싱글백(4g×12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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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원두를 내려먹는 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사 먹는 건 돈이 너무 많이 들고 해서 커피백을 곧잘 이용한다.

저번에 롯데백화점 세일할 때 50%나 할인했던 히코코 커피백을 거의 다 마셔갈 쯤 이게 눈에 들어왔다. 다시 히코코를 사자니 제 값 다 줄 거 생각하니 너무 비싸고, 싼 건 믿음이 안 가고, 좋은 건 비싸고..

이건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해서 선뜻 사 버렸다. 알면서도 그냥 있다가 갑자기 깨달았다고나 할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이틀만에 왔다.

까만 봉지에 주황색으로 안데스의 선물이라 찍혀있다. 깔끔하면서도 신뢰가 가는, 고급스러운 포장에 너무 만족스러웠다.

같이 주문한 컵을 씻어서 얼른 커피를 우렸다.

티포트의 물살에 부풀어 오르는 크레마와 커피의 향이 기가 막혔다.

솔직히 원두를 드립으로 내리는 것보다는 연하지만,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연하기는 해도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거부할 수 없는 향이 입 안 가득해서 좋았다.

4g이니 적은 양도 아니고, 먹기 편하게 되어 있고, 좋은 일도 하고..

당장 재구매했다. 한동안 만족스럽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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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란 이름이 부끄러운 그 사람들..

자기들이 어째서 우파라는 건지.. 쯧쯧

혹시 일본 극우에 자기들을 포함시키는 건가?

어쨌든, 걔네들 요즘 하는 근현대사 강의 보면 할 말이 없다.

물론 애들은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놀지도 못하게 한다고 욕하고 있겠지만..

수능 끝난 고3들 불러다가 뭐하는지..

흐흐

문득 생각난 비유..

아부지가 칼 들고 나가서 사람 죽이고 그 집 재산 훔쳐서 가족들 먹여살린다면..

그래도 먹고 살게 해 줬으니까 잘 한거지?

아부지 멋있지? 동상 세워주고 해야겠지? 옆집에서 뭐라하면 빨갱이지?

 

박정희 떠받들려니 힘들지?

근데 어쩌니.. 박정희를 떠받들려고 하니 이완용까지 미화해야겠는걸?

이완용을 포함한 을사5적이야말로 최고의 영웅 아니겠어? 응?

우리나라 근대화 시켜주려고 일본한테 나라 넘긴거잖아.. 그치?

 

보통 범죄수사 및 재판에서 주요 목격자, 증인, 피해자, 용의자 있으면 거의 이긴 거 아닌가?

근데 어째서 갖가지 증거들과 증인들이 넘쳐나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안 그럴까..

특히 뉴라이트인지 뉴또라이인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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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8-12-0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이제 안중근의사나 김구선생같은 분들이 민족반역자나 빨갱이 될 일만 남았습니다.
감히 일본을 보고 역사 왜곡이니 어쩌니 손가락질 할 수 있겠나요.

꼬마요정 2008-12-0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 말 없는 사람들이죠~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