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좋은 생강차입니다.~



      감기 걸리신 분들 드시구 얼른 나으시구요~~



      안 걸리신 분들도 드시구 감기 예방하세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건강의 좋은 벗이라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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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니를 뽑았다. 하필 토요일 저녁부터 심한 통증이 시작되어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뒹굴다가 월요일 아침에 부랴부랴 치과엘 갔더니 사랑니 때문이란다. 사랑니 때문에 잇몸도 퉁퉁 부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국만 후루룩 마셨다. 게다가 그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나는 게 아니라 어금니와 수직으로 만나게 나는 바람에 끝에 있는 어금니도 치료하게 생겼다. 그래서 그제, 어제, 오늘 3일을 치과엘 갔다. 신경치료 받고, 진통제 먹으면서도 치통이 가라앉지 않더니, 오늘 사랑니를 뽑자 급기야 다 죽게 생겼다...ㅠ.ㅠ


어찌나 아프던지 치통은 겪은 사람만 안다고 그 무서운 치과 가는게 반가울 정도로 아팠는데, 사랑니 뽑는 건 거의 공포 수준이었다. 1시간 동안 드르륵, 치익, 슥슥 소리에 마음을 다잡는다고 힘들었다. 마취를 해도 생니를 뽑아서인지 뿌리가 깊숙이 박혀서인지 아팠다. 게다가 잘 안 빠져서 이를 반으로 자르고 어쩌고 해서 겨우 뽑고 옆에 있는 내과에 가서 항생제도 두 대나 맞았다. 그리곤 계속 얼음찜질 중이다. 이제야 겨우 통증이 좀 가라앉는듯 싶다.


치과 의자에 앉아 입을 아~ 하고 벌리며 치료를 받는 동안 정말 입정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건 마음에 달렸다고, 마음이 안정되어야 치료도 잘 받을 수 있을테니까. 마음 속으로 이빨들에게 이야기 했다.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잘 뽑히게 도와달라고. 내 몸이라지만 내가 생각하는대로, 내가 마음 먹은 대로 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난 늘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치과에 가서 의자에 앉아 입을 벌리면서도 이빨이 아파 치과에 왔고, 여기는 아픈 곳을 고쳐주는 곳이니까 너무 겁먹지 말자고. 내 마음에게도, 내 이빨에게도. 그러면 한결 두려움이 덜 하다. 


우여곡절 끝에 이를 다 뽑고 마취가 깨자 그 통증도 정말 대단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했다. 살아있으니 아픈거지... 시체, 송장은 아픔을 느끼지 못해... 그래.. 살아있으니 고통도 있고.. 감사한 일이야..


한결 덜 고통스러웠다. 얼음찜질을 하며 잠시 누워있다가 엄마 심부름도 하고, 조금이지만 저녁도 먹었다. 아프다고 누워있는게 능사는 아니니까, 내 할 일 하며 움직이는 것도 때로는 필요한가보다. 치통이야 쉰다고 쉽게 없어지고 그러는 건 아니니까.


조금쯤 담이 커졌을까... 사랑니 겨우 한 개 뽑고 힘들어하면 안 될 것 같다. 아직 세 개나 남아있으니... 그래도 그것들은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뽑아야겠다.


나 자신에게 이야기해본다. 오늘 너무 수고했다고... 그리고 대학병원까지 안 가도 되도록 사랑니 잘 뽑게 해줘서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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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4-11-2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길. ^^

꼬마요정 2004-11-24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했어요~~~ ㅡ.ㅜ 그래도 다행이지요.. 제 동생 친구는 뽑다가 대학병원 갔다고 하던데요.. 그런 건 너무 끔찍하잖아요...

데메트리오스 2004-11-2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사랑니 뽑고 학교에 간 적이 있었는데, 피가 안 멈춰서 고생했었어요. 정말 치과가 모든 병원 중 가장 무섭습니다^^;;

꼬마요정 2004-11-24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치과는 정말 무서워요~~ 피가 안 멈췄다니..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저는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지만.. 으으~~ 남은 세 개.. 아자!! 힘 내야겠죠..^^

니르바나 2004-11-2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느님은 왜 아프게 뽑을 사랑니를 만드셨을까요. 꼬마요정님

꼬마요정 2004-11-2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원래 필요했던 사랑니가 필요없어진거래요.. 제가 진화가 덜 됐나보죠..^^
 
 전출처 : 가을산 > 우리의 의료, 구멍이 커지고 있다.

어제 오전, 국무회의에서
경제자유구역에 세워질 외국 병원에서 내국인 진료를 허용하고
영리법인의 설립을 가능하게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의료관련 NGO들은 완전히 뒤집어졌다.

재경부에 맞서서 그래도 김근태 장관이 버텨 줄 것이라는 미련이 아직 한가닥은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실상은 이미 지난주에 합의를 다 해놓고는 NGO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것이었다.

이미 합의가 되고도 1주일동안 합의가 안된 줄 알고 그 전에 막아보겠다고 
미친놈들처럼 인터넷 여기저기 영향을 미칠만한 게시판에 의견글을 올리자는 전문들, 언론에 관련 기사나 사설을 싣도록 힘쓰던 계획, 전국 순회 강연 등을 준비하던 것들..... 그냥 다 허공에 떠버렸다.

외국계 병원에서 환자 좀 볼거라고, 우리 나라 돈이 외국으로 흘러들어간다고 아우성 치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체계가 조각나게 생겼기 때문이다.  지금도 일부 도입된 민간의료보험이 더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후회하는 것은,  게시판에 의견글을 올려달라는 메일이나 글들을 보고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
물론, 내 글 하나 더 올라갔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었겠지만,
발 동동굴리던 중앙의 사람들과 달리
지방에 산다는 면죄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는 미안함이 앞서서이다.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대신 '공공의료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 고 5년간 4조원을 들여 무엇무엇을 하겠다고 나열해 놓았다.
그런데, 그 대책이라는 것이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는,  영리법인과 내국인 진료 허용이 되지 않았어도 해야 하는 일들이다. 
게다가 5년간 4조?  이걸로 누구 코에 붙이게? 현재 의료보험 재정만 해도 1년에 15조인데! 

민간의료보험의 확대가 되기 전에 우선 공공의료보험을 안정시켜야 한다.
현재 의료비의 50%을 겨우겨우 보장하는 공공의료보험을 최소한 80%로 끌어올려놓고 민간의보를 열어야 한다. 

그런데도 복지부의 "대책"에는 공공의료보험의 강화에 대해서는 단 한줄도 나와 있지 않다.
공공의보의 확충에 대한 의지가 없고, 국민의 건강을 민간의보에 기댈 속샘인게다!!!

 

어제, 원래는 경제자유구역의 '예상되는' 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모이려던 자리를 급히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모임으로 바꾼 자리에서,  
국회에서 법안의 심의 과정이 남아있으니 그때까지 무엇을 할지에 대해 의논했다.

'알려내자'. '투고하자'  등등의 이야기들이 또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는 후회를 덜하기 위해 일단 여기에라도 글을 남긴다. 

아래에 덧붙이는 글은 얼마전 한 회지에 올렸던 글이다.  이곳에 옮겨본다.

=================================================

우리의 의료, 구멍이 커지고 있다.

                                                      


사람 치고 아프지 않을 사람은 없고, 중환이 있을 경우에 우리 나라에서 부담이 되지 않을 가정 또한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의료제도는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마음 놓고 살 것이냐 아니냐, 아플 때 마음놓고(?) 아플 것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1970년대 말에 의료보험이 도입된 이후, 비교적 최근까지 여러 가지 곡절을 거치면서 의료보장은 점점 확대되었고, 병원 문턱은 점점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2000년 이후에는 그런 추세가 반전 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대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요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 대상자들은 늘고 있고, 의료보험 가입자들의 의료보험료 미납 세대 또한 점차 늘고 있다. 경기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는 반증이다.

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들은 본인 부담금 거의 없이 의료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외래 진료나 입원의 경우 비보험 항목, 즉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은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우리나라 보험 체계상 의료비의 30-50%는 비보험이라 나타나 있기 때문에, 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라 하더라도 실재로는 많은 병원비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른바 차상위 계층, 즉 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는 아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가정은 더욱 사정이 어렵다.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서 의료보험료와 의료비가 가계에 부담이 되는 세대가 점차 늘고 있으며, 만약 의료보험료를 3개월 이상 미납하기라도 하면 의료보험 자격이 상실되어 실질적인 의료 이용이 거의 단절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오히려 기초생활 수급권자보다도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들 계층의 의료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와같이 가만히 있어도 어렵고 구멍이 점점 커지고 이는 우리의 의료안전망에 외부로부터 큰 충격이 닥쳐오고 있다.


요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켜면 수시로 나오는 ‘의료보험’ 광고. ‘다보장’이니 ‘1만 몇천가지 질환’이니 하며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고, 뉴스마다 나오는 경제 특구나 시장 개방 이야기 중에 의료개방도 꼭 포함되어 있다.

광고에 나오는 의료보험은 엄밀하게 말하면 ‘민간 의료보험’으로, 기본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위해 운용되는 의료보험이다. 한달에 2-3만원으로 보장을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1인당 비용이고, ‘다보장’은 실제로는 다보장이 아니라 일반 의료보험이 커버하고 남는 부분을 일부 보조하는 구조일 뿐이다. 게다가 많은 경우 가입하기 전에 검진을 해서 ‘건강한’ 사람만, 즉 병을 앓을 가능성이 적은 사람만 골라서 뽑는다.

그러니, 어찌 이런 민간 의료보험이 싸다고 할 수 있으며, 다보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돈을 낼 여력이 안되고, 또 가입 의사가 있다 하더라도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아 거절당하는 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돈을 낼 수 있고, 건강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에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기댈 수 있는 것인가? 참으로 위험한 일인데, 이런 방향으로 착착 진행이 되어가고 있다.


경제특구나 의료시장 개방, 대덕 특구 문제도 그렇다.

원래 경제특구에서의 의료개방은 ‘경제특구의 외국인들의 의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제안되었었다. 그러나 점차 경제특구의료기관의 내국인 진료 허용, 이익금의 본국 송금, 영리의료법인 허용, 전면적인 민간의료보험 도입(국가 의료보험과 민간보험 중에서 택일하는 것) 등의 문제가 꼬리를 물고 제기되고 있다. 진보적인 보건의료단체들이 언뜻 생각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사안에 왜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것일까?

작은 물꼬가 트이면 그것을 따라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정책을 뒤흔들 수 있는 엄청나게 큰 물줄기가 밀고 들어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에 나열된 정책들이 도입이 되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돈 많이 내고 혜택이 많다는 민간의료보험으로 대거 이동할 것이고, 지금도 허술한 점이 많은 국가 의료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압력(아쉬워하는 사람)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사실상 의료비가 많이 드는 환자 가족이나 노인들은 경제적 여력이 그다지 없는 경우가 많다. 소득에 비례해서 내는 의료보험료이기 때문에 이들이 내는 보험 재정은 적은 반면 지출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더 악화될 것이다.


영국에서 최상위 계층과 최하위 계층의 사망률을 비교해보았는데, 최하위 계층의 사망률이 최상위 계층의 네 배에 이른다는 통계 자료가 있다. 전국민 의료보험이 되고, 본인부담금이 거의 없는, 비교적 고른 의료 혜택을 받는 영국의 계층간 사망률의 차이가 이정도인데, 하물며 비보험 항목의 부담이 커서, 본인부담금의 벽에 막혀서, 의료보험료 낼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는 우리 나라의 사망률은 얼마나 크게 벌어질 것인가? 생각만해도 아찔한 일이다.


의료생협이 대안적인 모색으로 점차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의 건강권을 위해, 아플 권리를 위해서, 의료 제도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함께 대안, 변화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려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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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북해의 별 출간~~ 당장 사러가야쥐~~^^

'북해의별' 완전판 출간, 주문, 특전 안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_____^

한국만화계의 거장 김혜린 선생의 대하서사장편 '북해의별'이 첫 출간 이후 22년만에 작가의 집필의도와 작품구성을 온전히 따르고 각종 오류를 수정한 완전판으로 출간됩니다. 이번 '북해의별' 출간은 1년여간의 준비기간과 3개월에 걸친 독자의견조사를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책의 사양 및 출간일정]

신국판, 각 권 300쪽, 6,000원, 전 8권 완결.
☞ '북해의별' 완전판의 공식 출간 예정일은 2005년 1월 15일입니다. (주의 - 기다리실 요량으로 지금 주문하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다른 상품과 같이 주문하시면 그것도 1월 15일 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답변과 의견들은 가격, 권 수, 특전의 형태 등 이번 출간기획의 여러부분에 충실히 반영되었으며 그 대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해주신 독자들과 린월드 식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 작가의 초기 작품구상을 반영하여 체제를 새로이 했습니다.

    장편만화의 경우 단행본출간시에 작가의 의도 및 작품의 흐름에 따라 적절하게 권을 분할하는 것은 작품의 의미를 제대로 느끼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이번 북해의별 완전판은 19권, 11권 등으로 나뉘었던 기존판본과 달리 작가의 작품구상 및 초판(16권)의 체제를 반영하여 작품의 호흡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총 8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기존판본에서 누락된 대사 및 편집상의 오류를 바로잡았습니다.

    '북해의별'은 4년에 걸쳐서 작업한 작품으로서 원고의 크기 및 상태가 다양하고 이 때문에 기존 판본에서는 누락된 대사나 편집상의 오류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 출간에서는 기존의 오류를 작가의 검수를 통해 모두 바로잡았습니다.

3. 길찾기의 원고복원 노하우를 통해 원본을 최대한 재현하였습니다.

    만화원고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종이의 산화, 열악한 보관환경으로 인한 물리적 손상등의 원인으로 서서히 손상됩니다. 이번 완전판은 그 동안 쌓아온 길찾기의 디지털 복원 노하우를 통해 따끈한 새원고와 다름 없는 깨끗한 인쇄상태를 보여줍니다.

4. 종이질과 장정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추었습니다.

    길찾기의 단행본들은 비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완전판은 독자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각 권 300쪽, 6,000원의 낮은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종이질과 장정에서 기존 단행본과 동일한 고급스러운 재질과 품격을 유지합니다.

    ※ 현재 일반적인 국판(신국판) 순정단행본은 만화용 중질지 / 180쪽 / 3,800원 수준이며, 북해의 별을 이러한 사양으로 제작하면 정가기준 전질 13권, 49,400원으로 오히려 비쌉니다.

5. '북별'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완전판 출간을 기념하고, 이번 출간을 기다려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에서 '북별' 출간기념 도자기제 디너 플레이트(Dinner Plate) 500pcs를 한정제작하여 전질구입독자분들에게 드립니다.

    디너플레이트의 사양은 직경 10.6inch(27cm), 높이 1.57inch(4cm)의 만찬용 정규사이즈이며 품위있는 식사자리에 잘 어울리고, 장식용으로도 훌륭합니다. 고급스런 '북별' 문양과 김혜린 선생님의 일러스트가 새겨지므로, 소장가치도 충분합니다. 김혜린 선생님과 '북별'을 사랑하는 독자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디너플레이트에 새겨질 문양과 일러스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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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4-11-18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재미있는 책인가 봐요??? 전 올해 나온 김기혜 님의 설 애장판 살려고 하는데 도저히 언제 완결이 날지 몰라 망설이는 중입니다. 아 북별도 보고 싶어요....-ㅠ- ㅎㅎ

꼬마요정 2004-11-19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설..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도대체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지..쩝..ㅡ.ㅜ

북해의 별은.. 제가 애장판 모으다 모으다 지쳐 포기했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다기에 눈이 번쩍 뜨여요~~~ 정말 오래 기다려왔거든요. 김혜린님의 데뷔작이기도 하구요..

정말 재미있어요~~ 기대, 고대~~^^
 


내가 다니는 학교에 있는

미리내골이다. ^^

비 내리는 미리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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