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너무 떨려서 방송이고 뭐고 못 보다가 동생의 탄핵인용! 카톡에 그제서야 크게 숨을 내 쉬었다. 한 걸음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기분에 행복하다. 오늘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싶다. 길이 길이 기리도록. 이 노래가 생각난다.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 비록 감춰져있을지라도~ 함께 싸우자 하나 되어~ 뮤지컬 <삼총사> 중에서 ‘우리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