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라 해서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들뜨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새해 첫 날부터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니 올 한 해, 힘내서 달려보고 싶어졌다.

포근한 날씨, 맛있는 음식, 함께하는 다정한 사람, 멋진 공연, 박제하고 싶을 만큼 근사한 장면들...

C‘est la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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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1-0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정이 월요일이었으면 정말 기분 좋았을 겁니다. 역시 해가 바뀌어도 월요병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ㅎㅎㅎ

꼬마요정 2017-01-02 19:32   좋아요 0 | URL
월요병은 일하는 한 계속 발병할 거 같아요 ㅎㅎ 정말 어제가 월요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