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비 오는 날은 머리 하면 안 되는데... 으읏...

파마 하려면 날짜를 잡고 거의 뭐 행사 치르듯 해야한다. 왜냐면... 넘 힘드니까...

난 머리 하고 나면 넘 피곤하고 힘들다...우왕~ 각오하고 있었는데, 막상 비가 와서 못하게 되니 낼 어쩌나..하는 생각이 든다.

머리 이쁘게 나오면 좋겠다...헤헤

(귀찮아서 관리하기 싫어 머리 하는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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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11-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찮고 관리하기 싫어서 파마를 한달을 못가는 저는요.
그냥 질끈 묶는 이 생머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그리고 파마 하면 서너시간씩 정말 무료한 게 제일 싫어요.

마태우스 2005-11-1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거기서 더 예뻐지시려구요??

꼬마요정 2005-11-1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파마하고 왔습니다.^*^ 2시간 반 정도 거렸는데요, 마음에 들게 되어서 무지 기쁘네요~~
반딧불님~ 파마가 한달을 못간다구요?? 옴마나.. 전 파마 한 번 하면 6개월은 거뜬하답니다.^*^ 파마할 때 그래서 늘 책을 들고 가지요..헤헤

마태우스님~ 부끄럽습니다. ^^;;

새벽별님~ 머리가 제 맘에 들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