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입니다. 다들 즐겁게 지내시나요? 어떤 일이 닥쳐도 항상 긍정적이면서도 냉철한 시선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지요~ ^^ 지금 이벤트 중입니다. 많은 님들께서 참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참, 책을 샀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veretc/book/coversum/8973376578_1.jpg)
그림자 정부 정치편, 경제편 두 권입니다. 읽다보면 열이 받겠지만, 그래도 알아야 할 건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 책의 모든 것이 진실은 아니겠지만. (아니겠죠??ㅡ.ㅜ)
해와 달 1~3권 샀습니다.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만화였는데, 이상하게 못 구했거든요~ 읽고 리뷰 올릴게요~^*^
이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샀습니다. 아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경제 공부 몇 년이야...ㅜ.ㅜ
제일 자랑하고 싶은 책입니다. 짜잔~~ 카사노바의 일대기입니다. 하핫 우습지요? 천하의 바람둥이에게 자서전이 있을 줄이야...^^
이해가 붙어있으니 쉬울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개괄적으로 한번 쭈욱 훓은 후에 철학의 거장들에 도전하려구요~ 어떤 님께서 철학의 거장들 번역이 어렵게 되어 있다고 그러셔서 겁 먹었습니다. ^^;;
후후~ 이제 읽어보네요~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빨리 오기를...
이루마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When the love falls' 입니다. 너무 쳐 보고 싶은데, 악보 한 장은 안 팔더라구요~ 에라, 그냥 이루마 곡 다 쳐보자는 심산에서 구입했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입니다. ^^
쓰고 보니 엄청 질렀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카드란 좋은 것이네요... 할부가...;;;; 늘 대책없이 질러놓고 차비가 없어서 스터디가 있는 날이면 학교까지 걸어가기도 합니다. ^^;; 40분밖에 안 걸려요~ 뭐, 운동 되고 좋지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