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기는 불법을 저지르면서 그걸 지적하는 나한테

 

"당신 그렇게 사는 거 아니야.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다 따지면서 사는 거 아냐."

 

다운계약서 쓰자는 거 싫다니까 뭐? 그렇게 사는 거 아니야?

 

네~네~

 

탈세 하시고 그렇게 잘~~~ 사세요!!!

 

대신에 남 가르치려 들지 말구요!!  쳇

 

 

너무 화가 나고 어처구니 없고 좀 억울해서 마음 다스리는 거 너무 힘들었다.

 

안정이 안 돼서 여기다가 화풀이..

 

좀 속이 나아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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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4-1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힘드시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때려치울 수도 없고(이건 제 친구가 언제나 저한테 하는 말~),
요정님 글 보면 직업이 세무관련이신 것 같은데,,, 나라에 세금 십원 한장 안 틀리고 척척 떼어가는 직장인들이 저런 사람 좀 응징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꼬마요정 2012-04-18 13:14   좋아요 0 | URL
그러게나 말이에요~~ ㅎㅎㅎㅎ
위로 고맙습니다. 뭐, 살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겪어야 하는데 어제는 좀 많이 속상했거든요. 앞으로 더한 사람들 많이 볼텐데 무섭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저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마음 다잡아 봅니다.^^

카스피 2012-04-1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녹취하셔서 확 고발해 보리세용^^ 사장님 그럼 넘 나빠요~~~

꼬마요정 2012-04-22 14:03   좋아요 0 | URL
ㅎㅎ 이젠 괜찮아요...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카스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