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지음, 오삭 옮김 / 반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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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지만, <명탐정 코난>에서도 그렇고 이 책에서도 그렇고 도대체 얼마나 밉고 싫어야 죽었으면 좋겠다고 저주하거나 직접 죽이거나 하는거지? 교제살인의 일본저주판인건가. 다른 점은 저주는 엄한 피해자를 만들기도 하다가 결국 본인에게로 돌아가지만 교제살인 혹은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는 대부분 산 채로 풀려난다는 점이랄까. 이 정도면 현실이 더 무서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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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5-03-16 17: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명탐정 코난에서는 동기가 약할 때 있기도 하네요 거기에서 말하는 건 동기도 있지만, 어떻게 죽였는지 알아보는 것도 있군요 어떤 때는 참 복잡하게 죽이기도 합니다 그런다고 들키지 않는 건 아닐 텐데...


희선

꼬마요정 2025-03-17 22:27   좋아요 1 | URL
가끔 명탐정 코난 보다보면 터무니없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더군요. 일단 죽여야 코난이 사건을 해결할테니 말이죠. 그러나저러나 코난은 범인을 꼭 잡으니 현실에서도 그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