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일하는 나... 노동요가 필요하다!!!




어제부터 무한반복 돌리는 중 ㅋㅋ 


역시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BTS다!!




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몇 년전에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하여 무료로 배포한 곡이다.


이번에 싱글 나오면서 정식으로 음원 사이트에 등록되어 듣기 편해졌다. 좋아라 ㅎㅎㅎ



일해야지!! 








살짝 이 노래들도 얹어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23-07-16 2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말엔 일 하기 싫긴 한데...좋아하는 노동요를 들으며 일 하시면 평일보다는 조금 자유로우셨겠단 생각도 해 봅니다.^^
요정 님은 정국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랩몬이랑 정국이랑 지민이 좋아해요^^

꼬마요정 2023-07-16 21:46   좋아요 2 | URL
주말에 일 하기 싫지만, 주말에 일 하면 좋은 점도 많긴 해요. 전화도 안 오고, 옷차림도 편하고 말이죠. ㅎㅎㅎ
저는 일곱 명 다 좋아합니다. ㅎㅎㅎ 슈가의 <대취타>나 <해금>도 좋아하고, 알엠의 <들꽃놀이>나 <스틸 라이프>도 좋아하고, 진의 <아스트로넛>도 좋아하고, 뷔의 <르 재즈 드 라이브>도 좋아하고,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릿>도 좋아하고,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 좋아요. 그리고 일곱 명 모두 함께 하는 무대도 좋구요. 그냥 다 좋아요!!!^^

책읽는나무 2023-07-17 15:53   좋아요 2 | URL
어제 이 댓글을 읽고 입틀막 했었어요.
솔로곡들도 다 기억하고 듣고 계셨었군요?^^
저는 가수들은 좋아하지만 노래를 막 찾아듣진 않았던 것 같아요. 팀일 때까진 그나마 좋아하는 몇 곡을 무한반복 듣기 했었는데...솔로로 나온 곡들은 제이홉 것만 듣곤...^^;;
요정 님이 언급해주신 곡들 한 번 찾아 들어봤습니다.
뮤비가 다 좋더군요.
슈가의 대취타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강렬해서 그런가 봅니다.
알엠의 뮤비랑 음악도 좋았구요!^^

며칠 째 <리스본행 야간열차> 읽고 있어요. 넘 벽돌책이어서 그런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앞부분은 제가 생각했었던 것이랑 완전 다른 전개가 진행되어 조금 놀랐네요. 영화를 앞부분 조금 봤었는데 제가 그것만 보구선 오해를 했었더군요. 요정 님 말씀 듣고 계속 읽어보길 잘했단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책이 넘 두꺼워서..ㅋㅋㅋ
<갈대 속의 영원>도 벽돌책이고...
지금 벽돌책 두 권 병렬독서 중이에요.^^;;;
암튼 리스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 드리러 들어왔네요.ㅋㅋ

꼬마요정 2023-07-17 21:55   좋아요 2 | URL
대취타는 진짜 레전드입니다 ㅎㅎ 방탄은 정말 찾아서라도 보고 듣고 싶은 무대가 많아요.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리스본 너무 길긴 길죠? 저도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읽었어요. 휘몰아칠 땐 치는데 늘어질 땐 좀 늘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좋았습니다. <갈대 속의 영원>도 봐야 하는데ㅜㅜ 진짜 잠 안 자도 되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