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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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실이 중요하다. 전경련이 이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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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리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 원태연

 

 

 

 

 

 

 

 

 

 

 

설리(에프엑스 맴버)는 매력적이다. 그가 남조선 장남 불알후드가 요구하는 지고지순한 여성상에 순응하지 않고 그들에게 똥침을 날리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괴상한 사진은 정말 좋다. 이 이미지의 정치적 공격성은 확실히 신디 셔먼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설리는 매력적인 센캐(센 캐릭터)'다. 그는 셀럽 Celebrity 이라는 명성을 이용해서 고착된 여성성에 대해 반기를 든다. 2017년 올해의 최다 검색어 1위는 < 설리 > 였다. 설리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는 최다 검색어 2위가 문재인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놀라운 결과이지만 설리의 화제성은 문재인을 앞서는 것이다.

자본주의적 말투를 흉내 내자면 설리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전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클릭 수로 돈을 벌어야 하는 인터넷 언론들은 설리와 관련해서 낚시성 제목으로 소비자에게 미끼를 던진다. 예를 들면 < 설리 문타리 염문설 > 이라는 제목을 다는 식이다. 설리라는 이름만 들으면 설레는 소비자에게는 매우 자극적인 제목이 분명하다. 그런데 어쩌나. 설리와 문타리의 염문설이 아니라 " 설리 문타리 " 라는 축구 선수의 염문설인 것이다. 이런 제목도 있다. < 설리 리얼 상반신 노출 > 궁금하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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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 부분 접기 ▲


 

 


떨리는 손끝으로 클릭해서 들어가는 순간, 우리는 설리 문타리 선수가 골을 넣고 환호하는 사진을 볼 수 있다. 이 육체파 남자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힙합 전사가 되어 분노의 래핑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야, 기레기들아 ! 이런 짓은 신안 가거도 쏨벵이도 안 해 ! 뭐, 사이비 언론이 어그로로 먹고 사는 방식이다. 여기서 핵심은 < 설리 > 라는 이름과 < 설레 > 다는 낱말이 동급으로 소비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식으로 소비되는 밑밥이 많다. 체슬리 설리, 제이크 설리, 설리 문타리(축구선수), 설리(조선 시대 임금에게 올리는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프랭크 설리, 설리 에르나, 설리 프뤼돔,

설리(sulley :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 캐릭터 이름), 설리(닌텐도 게임 캐릭터 이름), 헨리 설리 등이 모두 에프엑스 설리의 떡밥이요 밑밥이요 미끼'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설리'가 있다. 바로 자설리다. " 자설리 " 란 자신이 쓴 글에 대해 타인인 양 찬양 댓글을 달고는 자기가 작성한 댓글을 보며 스스로 설렌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설리와 관련된 연예 기사에 설리가 남인 척하며 자산에 대한 찬양 댓글을 달고 흐뭇해하는 풍경을 떠올리면 된다. 자설리라는 조어에 피식 웃다가 문득 한수철이 생각났다. 나는 알라딘 유저 A가 한수철이라는 계정과 신지라는 계정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서로 자설리를 남발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만약에 당신이 설리라는 제목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다면 어쩌나......당신은 내가 던진 미끼에 걸려든 것이다. sooooorry !  그는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만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한다. 이 글의 목적은 자설리 한수철 선생님이다. 러블리한 설리 님에게는 미안하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뿌뿌 ~~~

 

 

 

 

덧대기

 .

http://blog.aladin.co.kr/myperu/9808108  ㅣ 한수철과 신지가 사용하는 문장의 유사성(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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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4: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누가 나에게 당신 블로그에는 남자들만 득실거리고 한수철 블로그에는 여성들이 넘치니까 질투하는 것 아니냐는 댓글을 받았다.

곰곰발 블로그 = 남초
한수철 블로그 = 여초

곰곰발, 한수철에게 질투 폭발 !!! 뭐, 이런 기사를 뽑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알라딘에서 한수철과 거의 대등한 여초 사이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신지 블로그다.


akardo 2018-01-03 13: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근데 인터넷에 쓴 글만으로 성별 구분하긴 어렵지 않나요. 인터넷 한두해한 거 아니면 인터넷에 넷카마가 얼마나 많은지 잘 알 텐데. 반대의 경우도 많겠고. 그리고 그 한씨 블로그 글 직접 전에 봤는데 절대 여자들이 좋아할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얼마전 한창 있었던 성폭력 논쟁에 휘말리면 휘말렸지.ㅡㅡ;;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4:04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카도(라고 읽어야 하나요) 님 넷카마가 뭔지 아시는군요.
넷카마 활동하다가 저에게 딱 걸려서 신상 공개하고 전체 사과하고 석고대죄했던..
네이버에서 꽤 유명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남자더라고요.. 길여 사건이라고...
길들여진여우 사건인데.. 유명했죠..

한때 길들여진여우 하면 연관 검색어로 네이버에 제 이름이 뜨곤 했는데 지금은 사라졌더라고요..
네이버 유명한 넷카마 사건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4:08   좋아요 1 | URL
제 이웃 중 한 명은 프필에 여성 이미지를 달면 그렇게 남자들이 추파 메시지를 던져서
아예 울그락불그락한 보디빌더 남자 사진을 걸어두었습니다. 이 분 직책이 성평등 교육 위원이에요. 직장내...

2018-01-03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4:36   좋아요 0 | URL
그렇죠 ? 저도 보면서 이 새끼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전후세대 작가 흉내 비스무리하게 흉내 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자요. 오. 마자마자 ! 김숭옥 하니 딱 느낌이 오네요... 마자마자요..

만화애니비평 2018-01-03 14: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곰곰발님은 여자남자 따지기 전에 하나의 인간입니다. 얼마 전에 쑥과 마늘을 술하고 같이 많이 먹어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5:02   좋아요 1 | URL
그래요. 전 인간입니다.
제가 한때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한 8개월 해짢습니까.
그 부작용으로 요즘은 채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고기 냄새 맡으면 헛구역질이 나더라고요. 다 피냄새 나고...

정답은 골고루 먹어야 해요. 특정 음식만 섭취하면 나중엔 고생합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히 길 가다가 문재인 대통령 나오는 뉴스 얼핏 보다가 나는 웃으면서 지나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약간 어슬렁거리는 순박한 걸음을 보니 웃음이 났다. 이상하네.. ㅎㅎㅎㅎ

cyrus 2018-01-03 2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설리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5 10:1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사이러스 님, 이런 사진에 되게취약하십니다.. ㅋㅋㅋㅋ

cyrus 2018-01-05 15:59   좋아요 1 | URL
자기 전에 방에 불 끄고 북플을 접속할 때 있어요. 만약 설리 사진을 그때 봤으면 엄청 놀랐을 거예요. 북플의 사진은 너무 크게 나와서 보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

마태우스 2018-01-04 17: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닉넴 바꾸셨는데 언젠가는 다시 곰발님으로 돌아오실 거 같아 곰발님, 이라고 호칭할게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알라딘을 가끔씩 드나들었지만 글만 쓰고 튀는 식의 행동을 계속했기에 무슨 일이일어났는지 몰랐습니다. 님 글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을 말씀드려볼게요.

저는 한수철님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신지님과 한수철님이 같은 분인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둘이 같은지 다른지를 증명하는 건 님이 추구하는 대의로 보건대 정말 사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왜 그리 중요한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갔어요. 게다가 같은 사람이면 할복하겠다,는 너무 무서운 말씀이 아닐지요. 그게 님 생명을 버릴 일이라고 생각지 않거든요.

제가 쓴 문빠 글에 대해 곰발님이 쓴 글을 아까 봤습니다. 님 글을 읽으며 느낀 점은 님은 그 글을 선의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거였어요. 제가 이명박근혜 시대에 열심히 싸웠다는 걸 전제로 이번 글도 어떻게 하든지 이해해보려고 애쓰시더군요. 사실 제가 뭐 그렇게 열심히 싸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용마 기자님 등등 진짜로 싸운 분들이 계시니까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내가 얼마나 선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거더라고요. 신지-한수철 동일인 주장도 비슷한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제넘게 제가 간섭을 한 것 같으니 급하게 수습합니다. 저같은 이에게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기 빕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5 10:16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마태우스 님. 전 솔직히 마태우스 님에 매우 고맙습니다. 지면에 글을 쓴다는 것은 그것은 일종의 작은 권력인데 그 힘을 서슬퍼런 권력자를 비판하는 데 쓴다는 게 사실은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분명힌 그 점을 공지하고 글을 썼는데 엉뚱한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저의 선의를 받아주시니 역시 마태우스 님은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ㅎㅎ. 저 마태우스 님 나오시는 까칠남녀 열심시 시청한 애청자입니다아..

올해는 마태우스 님 가족(강아지 세 마리도 함께) 모두 큰 복이 넝굴째 굴러오길 바랍니다.. 건투를 빌게요. 마태우스 님.. 파이팅..

마태우스 2018-01-06 17:04   좋아요 0 | URL
네 님과 저 모두 화이팅입니다. 글구 저희집 강아지가 좀 늘어났어요 다섯마리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6 17:10   좋아요 0 | URL
크아아아아. 다섯 마리.....
아이구야. 전 한 마리만 해도 지금 등골이 휩니다. 레트리버 한 마리 키우는데 이래저래 병원비만 천만 원이 들었어요.. 다섯 마리나.. 걱정이 앞섭니다. 마태우스 님.. ㅋㅋㅋㅋ

2018-01-06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6 17:10   좋아요 0 | URL
아휴. 아닙니다. 저의 글은 잡글입니다. 잡글.... ㅎㅎㅎ
 
누구나 랩 - 한국 최고의 랩 트레이너에게 배우는 가장 실용적인 랩 창작의 모든 것
술 제이 (SOOL J)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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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뿌뿌~~~



 





 


먼저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링크를 걸어둔 음악을 들으며 읽어주십시오. 배경음악 삼아 라임과 플로우를 살려서 랩을 읊듯이 읽으면 됩니다. 문학에 대한 예우와 인간에 대한 예의 따위는 이 글에서는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힙합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이니 저잣거리 쌈마이 혈투의 날것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불알후드의 밤꽃 향기 작렬하는 가을 남자의 프리스타일 랩입니다. 오랜만에 전직 작사가답게 실력을 발휘해서 가사 하나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가수를 섭외하여 노래로 만들어 배포하겠습니다. 멜론 차트, 보고 있나. 알라디너 여러분, 힙합 문학의 정수를 만끽하십시오.(최초의 힙합 문학가는 나보코프'다) 와썹!! 쁘로 앤 씨쓰!!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 준비되셨습니까 ? 이 악물고 괄약근 꽉 조이셨습니까 ?  자, 이제 시작합니다. 뿌뿌 ~~~~




 



-



 

 

1절

이봐 동생 내 말 잘 들어. 니가 나를 씹은 건 최대 실수. 나는 씹다 버린 너의 껌. 침샘에서 흘러나온 아밀라아제가 내 몸을 핥을 때 집으로 돌아와 하이타이로 사타구니를 씻었지. 너의 얼어 죽을 추태를 생각하면 시베리아 오호츠크에서 잡힌 새우젓 같은 맛이야. 성질 더럽다는 신안 가거도 쏨벵이도 이런 짓은 안 해. 수치스러워서 갈치처럼 죽으려고 했어. 침 뱉었으면 세탁비라도 줘야지. 조심해야 돼, 동생.  선의는 큰 마음에서 시작하지만 살의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법. 그래야 서사가 재밌지. 살의의 동기가 너무 크면 신파가 되지만 살의가 사소하면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걸작이 되거든. 아이러니가 문학의 핵심이잖아. 이보 개 ! 지금 우리는 걸작을 쓰고 있는 거야. 자, 축배를 ! 예 ~~~

2절

이 바닥이 그래. 5년 전에도 너처럼 눈알 불알이며 깝치다가 죽이 된 불알후드 많았지. 죽 쒀서 개 주면 안 되잖아. 그리고 치맛폭에 싸여서 징징거리지 좀 마. 너, 여기서 다자이 오사무 코스프레하더라. 큰 언니들이 오냐오냐 했더니 간땡이 부었어. 왜 그래. 응?  니가 다자이 오사무 흉내를 내니까 내가 지금 미시마 유키오 흉내 내고 있잖아. 이렇게 말이야. " 여러분, 한수철과  신지가 동일인물이 아니라면 저는 이 자리에서 할복하겠습니다아.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  이런 것을 두고 유식하게 말해서 초미세 발광 다이오드적 극성이라고 하는거야. 아가야, 아가야, 아가야, 나의 사랑하는 아가야. 내가 쉽게 이 싸움에서 물러날 줄 알았지 ?  신지, 네가 정말로 한수철을 위한다면 이번에는 참견하지 말고 아가리 닥치고 광안리 가. 반격한답시고  깝죽거리면 형은 정말 초미세 발광 다이오드적 극성이 타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문재인 대통령 허락 없이 영국 << 네이처誌 >> 에 보고할 거야. 동안거에 들어간 고승처럼 며칠 아닥해라. 알았지 ? 

 

3절

이 싸움의 시작은 간단해. 나는 아직도 너에게 사과를 받지 않았어. 그래서 사과를 받아야겠어. 사과를 받아야 이 싸움은 끝이 난다. 나, 이명박근혜 내내 이명박 XXX라는 옷과 가방 매고 시위 때마다 이명박 집앞에서 싸운 놈이야. 사과 받기 위해서. 이 옷 입고 집회에 나가면 전경에게 한 대 맞을 거 열 대 맞았다만 상관 없어. 중요한 것은 과정이 아니고 결과도 아니야. 중요한 것은 목적이니까. 그런 내가 하물며 비실비실한 너에 개 ?! 우리 한 선생이 어느 날 18폰트 새빨간 궁서체로 육두문자를 쓰며 세 사람을 욕했지. " 숲노래, 마립간, 곰곰생각하는발 이 시발놈들아 ! " 이렇게. 이게 무슨 개 같은 경우게. 뭐야 이런 천안공로한 꽃게. 뭐야 이런 아산만 멍게~~~  먹을 땐 조심해야 돼, 동생. 천안 이점례 횟집에서 한상차림을 먹을 땐 꽃게 조심해서 씹게.  내가 사나운 개처럼 대드는 거 이해하게. 명색이 액션 어드벤쳐 스릴러 장르인데 정다운 개처럼 대들 순 없잖아. 내가 이토록 잔인하게 물어뜯는 거 이해하지 ?  사과가 그렇게 어렵니. 사과가 아니라면 돈이라도 줘. 바나나 사먹게. like a monkey like a monkey like a money like a money X 2 ) 

4절

내가 비록 악인이기는 하나 악의는 없어. 참, 주희 씨는 잘 지내 ? 주희 씨 좋아했잖아. 유방도 훔쳐보고, 젖꼭지 색깔은 무슨 색일까 상상하고, 나는 이런 가슴이 좋아 _ 라며 수줍게 고백하는 글을 일기처럼 썼잖아. 오죽 주희 유방 타령했으면 내가 지금도 주희라는 이름을 알고 있을까. 아마도 우리 뿌뿌'가 나를 싫어하게 된 계기는 그때였던 것 같아.  내가 너에게 주희 씨 유방에 대한 글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었지 ? 시선 강간일 수가 있다고 지적했을 때 네가 그랬잖아. 주희 씨는 상상 속의 여자이기 때문에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그래서 내가 너를 싫어하는 거야. 10원짜리 동전 같은 너의 요염한 색기야.  그런 네가 나에게 데이트 폭력범? 몰카 협박범?!  어디서 약을 쳐. 장난 지금 발로 나랑 하냐. 결정적 계기는 네가 놀이터에서 술을 마시는데 술 취한 여자가 모텔 가서 술 한 잔 더 하자고 하자 뿌뿌가 말했잖아. " 나야 좋지 썅년 ! " 여성이 성적 자기 결정권을 남성에게 고백하면  모두 다 골빈 년이 되니 ?  이제 꽉 채워줄게. 아니아니, 너의 빈 머리 (big money) 예에~~~

5절

무엇보다도 내가 너를 싫어하는 이유는 비겁해서야. 똥은 뿌뿌가 싸고 치우는 것은 신지가 하더라. 너의 도플갱어, 너의 쌍생아, 너의 최순실, 너의 우병우, 너의 김기춘, 너의 심플맨, 너의 곰곰발, 너의 썅놈, 너의 하드바디, 너의 허수아비 말이야. 신지는 일종의 욕받이로 태어난 리플리칸트였지. 지킬 박사가 하이드를 창조하듯. 너는 한수철이라는 계정과 신지라는 계정 두 개를 사용하는 알라딘 유저 A야. 내가 모를 줄 알았지 ?  허위 사실이라면 나를 고소하면 돼. 쉽잖아. 그러면 밝혀질 일이니까. 내가 고려대 출신은 아니지만 너의 미소 고대한다. 연대한다고 말하면 우리가 쓰는 소설이 너무 끈끈한 브로맨스 서사가 되잖아. 내일을 생각하는 놈은 현명하지만 오늘만 생각하는 놈은 무서운 법. 난 오늘만 생각하기로 했어. 너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어느 것부터 받을래 ? 좋아, 새해니까 좋은 소식부터 말할게. 오늘 이 글은 여기서 끝이다. 그리고 나쁜 소식은 이 글은 에필로그가 아니라 프롤로그란 사실. 이제 점심 먹고 이 소설의 첫 장을 시작하겠어. 제목은 한수철 약전이야. 안녕 뿌뿌~~~


FROM. 욕을 찰지게 해도 욕처럼 들리지 않는 마성의 목소리 소유자 올림

 

 

 

 

 

 

 

 

 

공지 ㅣ 혹시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힙합에 소질이 있으신 힙합마니아가 계시다면 래핑해서 녹음본을 저에게 주시면 소정의 수고료를 지불하겠습니다(농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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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 2018-01-02 09: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뿌뿌~~~ ( 이거 유행할 거 같아요 )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2:25   좋아요 0 | URL
뿌뿌뿌~~~

알라딘 대유행이신거 다들 아시져~~~


이런 흔적 따위를 남기다니.. 쯔쯔..

아작 2018-01-02 09: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한 사람 잘못 건드렸다가 아작이 나는군하. 무섭다무서워. ㅋㅋ 로그인 해서 달려다가 아작날까봥
하지만 글은 정말 끝내준다. 욕하려다가 가사 보고 포기해씀 ㅋㅋㅋ 뿌뿌~~~

깝죽거리면 형은 정말 초미세 발광 다이오드적 극성이 타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문재인 대통령 허락 없이 영국 << 네이처誌 >> 에 보고할 거야. - 요거 써먹어얒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2:11   좋아요 1 | URL
그 문장, 나름 내공을 들인 작업입니다. 실제로 발광 다이오드적 극성이라는 말은 제가 지어난 말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되는 과학 용어입니다.. ㅎㅎ

꿀꿀이 2018-01-02 10: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전 싫어하는 사람에게 글은 물론 시간도 쓰기 싫어하는데 정말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으시다니-
진정한 휴머니즘이에요.
정말 한수철님 곰발님 덕분에 장수하실듯요.
만나면 오히려 절친 되실수도-

이렇게 디스가 예술이 되다니..이게 진정한 문학이지, 싶습니다.
부디 서로 잘 해결되길 바래요.^^
사과하면 약전은 안 나오나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2:12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우리 수철이가 저에게 보약 한 첩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수철아, 형아에게 한 턱 내 !

peepingtom 2018-01-02 10: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는 신안 가거도 쏨벵이도 안 하는 짓을 왜 했을까요~~~ ㅋㅋ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2:13   좋아요 0 | URL
가거도 쏨벵이가 성질이 지랄 같죠. 팔닥팔딱거리는데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소심한 문빠 2018-01-02 10: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가 뿌뿌엿으면 정말 영혼이 탈탈 털릴 거 같아요 5분 짜리 가장 긴 욕을 먹는 기분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2:14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신지만 고생이죠 수철은 똥 사는 데만 열중해서..
지금도 아마 골방에서 *** 하고 있을 겁니다..

ㅋㅋㅋ 2018-01-02 17: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곰곰발님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ㅋㅋㅋ입니다
군 제대한 지 2년 되었네요
그동안 취업 때문에 바삐 지내다가 문득 궁금하여 들어왔더니 ㅋㅋㅋ
ㅋㅋㅋ입니다 ㅋㅋㅋ 약속대로 술 사주세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7:12   좋아요 0 | URL
누구.....? 아 !!!!!!!!!!!!!!!!!!!!!!!!!!!!!!!!!!!!!!!

크크크 님 ??!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2 17:15   좋아요 0 | URL
아이고... 이게 얼마만입니까.. 아, 난 또 누구라고.. 곰곰발이라고 하니 다연히 알라디너인 줄 알고 한참..
하... 제대했군요. 아이구요. 취업은 하셨구요 ? 약속대로 사드려야지요..
반갑습니다. 그때 술 마시고 안 마셨으니 한 4년 된 것 같네요..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함 봅시다..
크아.. 난 또 누구라고.. 비로그인으로 ㅋㅋㅋ 이런 걸로 댓글 남기는 분이 맣거든요.. ㅎㅎ 하여튼 반가워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08:19   좋아요 0 | URL
ㅋㅋㅋ 님 여기 말고 제 블로그에 약속 장소 잡도록 합시다..저의 철칙은 아시죠 ?
약속은 항상 최소 일주일 전입니다..

가넷 2018-01-02 19: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뜬금없긴 한데 술제이가 책도 냈네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프리스타일 랩을 잘 뽑아 내는 것 같더라구요.

곰곰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그리고 정말 궁금하네요 한수철은누구신지. ㅎㅎ 저도 살펴보면 꼼꼼히 따져 보지 않더라도 이 두분의 글 뉘앙스가 비슷하다고는 느끼기는 했었는데요. 그냥 단순히 끼리끼리 모이게 된다는 말처럼 같은 느낌의 사람이 모이다 보니 그런 건지.

그런데 보니까 한수철님이 곰곰님을 먼저 도발하신 것 같은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08:17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전 정말 두 사람 말투가 너무 비슷하거든요. 아, 술제이 아시는군요?
프리스타일 랩 잘 뽑는 사람으로 유명했잖아요. 힙합의 킹은 역시 프리스타일 랩이죠..
저도 몰랐는데 이 양반이 책을 냈더라고요..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책 읽고 따라한다고 랩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는 점.
실전으로 연습실 가서 해야죠..

큰언니 치마폭 2018-01-02 19: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이 사람 약간 한수철 질투하는 거 같다.ㅋ 한수철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가?ㅋㅋ그건 모르겠지만 곰발이가 여자한테 인기없는 건 맞는듯.ㅎ 그의 글에 댓글 다는 사람 대부분이 남성이고 그의 블로그도 남초판으로 보인다.ㅋㅋㅋㅋ 본인은 그 이유를 모르겠지만 많은 여자들은 그 이유를 알듯...여자한테 인기 끌라고 요즘 페미니즘 관련 글 올렸나??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4:34   좋아요 0 | URL
긁적긁적~ 남초판 ?! ㅋㅋㅋㅋㅋㅋ 그런 것 같네요. 한수철을 질투한다 ??

이 현상을 제가 알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외모가 좀 되잖아요. 여성분들이 저를 좀 어렵게 생각하셔요.
설레는 남자에게는 말도 못 하고 뒤에서 쭈볏쭈볏 말도 못하고 말이죠..
그래서 먼발치에서 그냥 응원하십니다.


아 어뜨캐 2018-01-03 11:3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ㅋㅋ 이해 대빵~ 이해해써 이해해써 ㅋㅋㅋ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1:54   좋아요 0 | URL
이해하셨죠, 참.. 쉽죠잉?

어제 그 페미니스트 2018-01-03 14:16   좋아요 2 | 수정 | 삭제 | URL
일단 첫째로, 여성분들이 곰발님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외모 때문이 아닙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외모를 어느정도 중히 여기기는 하나 곰발님에게 있어서 외모란,..그저 거들 뿐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곰발님의 외모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일관성 때문인데요, 글이 외모를 닮은 것인지 외모가 글을 닮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곰발님의 글에 어떤 이미지를 부여한다면 그건 곰발님의 얼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둘째로 한수철님이 평소 사용하는 문체는 건조합니다. 아주 무미건조하여 그 무미건조한 맛이 한수철님 글의 특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혀 짧은 말투가 그 사람의 말투라고 단정짓는 것은 한수철님을 모르는 곰발님의 추종자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심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셋째로, 곰발님의 의견(신지=한수철)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내신 분들은 한수철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곰발님의 의견을 반대하는 것이지요. 곰발님을 반대하는 것이 곧 한수철님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곰발님이 비유하신 ˝사내아이들이 동네바보를 괴롭히며 돌을 던지면 동네 누나나 아주머님들이 혼내준다˝는 현상은 이 싸움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곰발님이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저는 곰발님의 비유가 한수철->동네바보->여성에게 감싸지는 존재로 희화함으로써 곰발님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깃들어 있는 암묵적인 여성혐오가 발현된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됩니다. 누나나 아주머님들이 남자보다 사랑이 많지는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4:44   좋아요 1 | URL
일리 있는 지적이시네요. 정색을 하고 매우 진지하게 듣겠습니다.

한수철->동네바보->여성에게 감싸지는 존재로 희화함으로써 곰발님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깃들어 있는 암묵적인 여성혐오가 발현된 것은 아닌지 심히 염려됩니다. 누나나 아주머님들이 남자보다 사랑이 많지는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표현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겨듣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할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의 외모 발언은 웃자고 쓴 글이었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징어에 가깝다는 거..

바로 그 페미니스트 2018-01-03 15: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고쳐나가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한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곰발님의 감사는 한 페미니스트로서 감동으로 여겨지네요.

그리고 곰발님 전혀 오징어에 가깝지 않습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3 16:20   좋아요 2 | URL
아닙니다. 저도 평생 남성 교육을 받다 보니 아무리 페미니즘 관련 책을 읽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습니다. 하루종일 읽어서 깨우쳐야 할 지적을 이렇게 간단하게 지적해 주시니 저는 마치 17000원 짜리 400페이지를 다 읽어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신지 님에게 2



"만약, 신지 = 한수철이 맞다면

혹시, 곰발님이 보시기엔, 그게 무슨 의혹이나 비리인 것인가요?

(그것을 밝히면 신지= 나쁜 사람, 맞나요? ^^)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정말 궁금..." 


ㅡ신지




내 공세에 신지 님 태도가 미세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자신은 한수철이 아니라며 팔팔 뛰더니 이제는 신지와 한수철이 동일인물이라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주장처럼 들린다. 그는 이렇게 되묻는다. " 그것을 밝히면(신지와 한수철은 동일인물이다) 신지= 나쁜 사람, 맞나요? ^^ " 그에 대한 답을 해야 될 것 같다. 만약에 신지와 한수철이 동일인물이라면 신지는 정신병자다. 왜 ? 다음은 그의 블로그에서 옮긴 글이다.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날은 한수철이 되어서 글을 남기다가 어느 날은 신지가 되어 한수철의 댓글에 답글을 단다. 이 정도면 정신분열증이 아닐까. 치료가 필요한 지점이다. 저는 한수철이 절대, 절대, 절대 아닙니다아 _ 라고 외쳤던 그가 이제는 슬쩍 뒤로 물러나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신지와 한철수가 동일인물이라면 정신분열증이 심각하기에 조현증을 의심할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다. 두 사람이 사용하는 버릇도 매우 유사하다. 위의 예시로 든 오고가는말풍선만 봐도 공통점이 많다. 한수철은 물음표를 세 개씩(???) 남기는 버릇이 있는데 신지도 물음표를 세 개씩(???) 남긴다.


한수철 : 일기 매일매일 쓰고 있는데요???

신지    : 일기 매일 쓰고 있었어요???


물결 표시(~)를 세 개씩 남기는 것도 똑같다.


한수철 : 뿌뿌~~~

신   지 : 한수철 님도 일기 다시 쓰시고요~~~

쌍년이라는 말을 썅년이라고 써서 맞춤법이 틀린 경우도 둘 다 똑같다(한수철은 어느 글에서 알라딘에서 좆같은 사람 세 명(숲노래,마립간,곰곰생각하는발)을 거론했는데 공교롭게도 신지 또한 이들 셋과 모두 벽해대전를 펼친 바 있다. 한수철은 명령을 내리고 실행하는 사람은 신지 ? 이것도 우연?!).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말투를 의식하며 살짝살짝 바꿀 수는 있으나 문장 부호 같은 경우는 신경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게 된다. 부호를 3개 연속으로 남기는 버릇은 바로 방심에서 오는 실수다. 법적으로 너님이 책임질 일은 아니지만 알라디너를 속이며 농락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윤리적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 그리고 제 3자의 입장이라는 이유로 한수철을 옹호하며 한수철을 비판했던 이들을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었던 일도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하여튼, 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뿌뿌 ~~~

 

 

 

 

 

 

 

 

이해를 돕는 글 ㅣ 한수철은 어느 날, 약주를 잡수시고 나서 알라딘 살생부 3인을 적는다. 마립간, 숲노래, 곰곰생각하는발. 폰트 18, 새빨간 궁서체로 육두문자를 써서 욕을 한다. 참 재미있는 사실은 한수철은 조용한데 신지는 이들 세 명과 피 터지는 혈투를 펼친다는 점이다. 똥은 한수철이 싸고 처리는 신지가 한다. 일종의 한수철 행동대장인 셈이다. 숲노래 님과는 고소를 검토할 만큼 심각한 지경까지 이르렀고, 마립간 님하고는 까치 논쟁으로 인신공격을 담은 신랄한 포스팅을 수없이 남긴다. 그리고 곰곰생각하는발과의 관계는 지금 보시고 있는 그대로다. 뭐, 다른 분들과는 우야우야 떠들다가 잊혀졌지만,  나는 상황이 좀 다르다. 나는 끝까지 간다잉.

 

 

 


 

 

 

 

 


덧대기 ㅣ


예고편 하나 올린다. 다음 글은 < 한수철 약전 > 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오후에는 가족 모임이 있기에 저녁에 짬을 내서 올리겠다. 일종의 마당놀이 육전 버전으로 욕설이 난무하고 폭력적인 묘사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읽기를 권하지 않는다. 일종의 소돔의 120일을 흉내 낸 수철의 120일 정도 되겠다. 오늘 24시간을 온전히 당신을 위해 쓰겠다. 신지 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신지야, 너 실수한 거야. 오케이 ? 음악 한 곡 보낸다. 프라이머리의 << 요지경 >> 조심해야 돼 동생들 5년 전에도 너 같은 애들 있었지 근데 어디 갔니 그리고 누가 살아남았지 ......이것이 성공의 기본이 아닙니까 모르면 계속 모르는 거지 먼저 깨닫지 않으면 힘든 밥벌이 널 째려보는 세상에 넌 목에 깁스해라.....어디 윗공기 마셔보고 큰소리 질러대 망망대해를 넘는 용기 마치 내 키높이 피노키오에 코처럼 커가는 드림속 글로리 그래 계속 웃어 횡설수설하는 너보다 나아 난. 오해는 마세요. 노랫말 일부입니다. 신지야, 나 웃을 때 보조개 들어간다. 예뻐 ?  웃으니까 순해보이지 ? 웃는 얼굴에 침 뱉으라고 남기는 사진이야. 하여튼 뿌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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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pingtom 2018-01-01 13: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추론이에요 아 살 떨려 ㅋㅋㅋㅋㅋㅋ 재미재미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26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스릴러 마니아잖아요.. 아시면서~~~

peepingtom 2018-01-01 14:10   좋아요 3 | URL
페루애 님 디스패치 직원으로 추천 캬캬캬캬캬캬

2018-01-01 1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소름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26   좋아요 0 | URL
대박~~~

소오름 2018-01-01 1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진심 소름 소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26   좋아요 0 | URL
저도 쓰면서 약간 소름이 돋았습니다아~~~

akardo 2018-01-01 14: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자설리까지 달았으면 뭐 ㅠ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06   좋아요 1 | URL
자설리가 무슨 뜻입니까 ~~~ ( 아, 이제는 문장 부호 3개 연속 치는 거 유행할 듯합니다)

akardo 2018-01-01 14:35   좋아요 2 | URL
자기가 직접 다는 설레는 리플 혹은 자신을 설레게 하는 리플의 줄임말입니다.ㅋㅋㅋ여기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자기 아닌 척 자기 글에 댓글 달고 편들다 들키면 비웃음 당하는데ㅠ 사실은 그분 나이가 어마어마하게 많으신 분 아닌가 사료되옵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36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을 그렇게 부르는 군요..
아니다

주작을 그렇게 부르는군요 ~~~

2018-01-01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27   좋아요 2 | URL
제 말이 맞다니까요. 문장 부호 치는 것 보세요~~~
골때리잖아요. 한수철= 신지가 맞다고 해도 신지 나쁜 사람 맞나요 라니요.

지금 장난 나랑 발로 하냐 ? ~~~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올해의 대유행은 물결 부호 연속 삼세번 아시죠 ?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흥미롭네요 2018-01-01 15: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곰곰발님을 명탐정으로 인정합니다~~~

곰발님주장이 사실이라면 2018-01-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신지 저분인 미치광이가 분명하네요. 곰발님 주장이 사실이라면 말이죠. 탈을 쓰고 사람들 속여가면서 글을 썼다면 당연히 그 책임을 져야지요. 박근혜 때문에 댓글 조작에 질린 사람입니다. 어떻게 뻔뻔하게 저런 말을 할수가 있죠. 물론 이 가정은 전부 곰발님 주장이 맞다는 가정에서 말하는 겁니다.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곰발님 추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두 사람은 유사점이 많아요.
 

 

 

 

 

 

 

 

 

 

 

 

to. 사랑하는 신지 님에게


 

 

 

 

 

 

 


우리 신지 님의 특징 중 하나는 남을 끌어들인다는 데 있다. 어렵게 말하자면 제3지대 모색을 통한 활로요, 쉽게 말하자면 이간질이다. 이 사람 저 사람 끌어모아서 불을 지르고는 자기는 불구경하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 자리를 마련했으니 이제 너희들도 함께 싸워, 그 옛날 너에게 했던 것 생각 안 나 ?  곰곰발 개새끼였잖아. 친구들, 나는 뒤에서 웃으면서 코딱지나 파겠어.

 

몇몇 문장만 쏙 빼서 자기 의견을 다는 스타일은 여전하시다. 나는 서민 교수를 비난한 적이 없다.  마태우스 님이 이명박근혜 9년 내내 열심히 이명박근혜를 깠던 분이셨기에 이번 < 문빠는 미쳤다 > 라는 지엽적인 사안에 한해서만 비판할 뿐 그를 비난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분명히 글에서 밝혔는데도 우리 신지는 이 사실은 제거한다.  남들이 보면 마태우스 님과 내가 벽해대전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것어요. 한때 한국 영화를 주름잡았던 신성일 말투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 신지는 늘 그런 식이라니까. 이런 귀염둥이 같으니라구. 하하하.                                         다 아시면서. 그리고 내가 정말 이해 못하는 것은 서민 교수를 옹호하는 신지의 글 때문에 내가 화가 났다는 논조인데 천만에 !      이번 일은 그것과는 0.0000000000001%도 관련이 없다.

 

나는 다만 한수철과 신지가 동일인물로 댓글을 조작하여 여론을 호도한다는 " 합리적 의심 " 이 되니 내 생각이 오판이었다면 두 분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이다. 내가 지난 세월 동안 정부의 댓글 조작에 우리는 얼마나 큰 울화를 겪었나. 거대 댓글 조작에는 분노하고 이런 촌구석 댓글 조작에는 관용을 베풀어라 ?!  (판소리로)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오. 서방님. 나는 그렇게는 못하것소이다.  내 요구 사항은 간단하다. 상다리 부러지도록 술을 살 테니 두 분을 한자리에서 뵙자는 요구다. 거마비도 넉넉하게 당신의 뒷주머니에 쑤셔 넣어 드릴 의향도 있다. 단, 신분 확인을 위해서 몇몇 절차만 거치면 된다. 내가 무슨 칼 쓰는 양아치도 아니고 오해를 풀기 위해서 술이나 한 잔 하자는데 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허니허니들, 저 마동석 아니잖아요. 왜 그러세요. 다 아시면서. 그러니까 두 분 내 제안을 받아들이시고 협상 테이블에 나오세요. 오해를 풀며 화투나 치자는 것이지 혈투를 펼치자는 것이 아닙니다. 삼자대면 방식이야말로 내 이웃과 우리 신지 님 이웃의 궁금증을 한방에 해소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불가역적 해결 방식이 아니겠습니까.

 

한수철 님도 그렇고 신지 님도 그렇고 왜 그렇게 성격이 비슷하세요 ?  제가 오죽했으면 닉네임을 곰곰생각하는발에서 한수철은누구신지로 바꿨겠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 더 신지 님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응원군을 늘리셔서 저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는 전략이라면 좋은 전략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 모아서 저를 다구리 치시면 저는 만사 제끼고 신지 님에게 올인하기 위해 24시간 빠구리 칩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빠구리는 전라도 사투리로 땡땡이 친다는 말입니다. 내 말 이해하시리 _ 라 믿으리 아니면 노가리.  저는 어릴 때부터 싸울 때는 한 새끼만 패요. 오로지 일편단심 한수철 님만 사랑합니다. 신지 님은 이런 고백을 하시었습니다.

내 글에 반대를 표현하거나, 내 글 때문에 나를 비난하거나, 나에게 욕하는 것은 얼마든지 괜찮은 일이다. 



하, 멋진 말이다. 내 글에 반대하거나 나를 비난하거나 나를 욕하면 화딱지가 나는 나는 신지의 코리아 똘레랑스에 감동했다. 와, 졸라 멋쪄부러 ~  신지 님의 말만 믿고 나는 그를 비판하는 글을 썼는데(욕은 하지도 않았다),  왜 그는 얼마든지 괜찮다면서도 괜찮치 않다는, 속~상해서 죽겠어 _ 이런 뉘앙스로 글을 올리는 것일까 ? 나중에는 흥분하셨는데 나를 데이트폭력범으로 몰고간다. 앞뒤가 안 맞는 소리 아닌가 싶다. 한이 맺히셨는지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른 분(쇼, 겨울호랑이, 만화애니비평)까지 일일이 열거하시고는 이해가 안 간다고 신소리를 하시니 글에서는 나는 박연폭포 같은 아량을 가지고 있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_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밴댕이 소갈딱지처럼 보인다. 그렇게 타자에 관대했던 분이 마립간 님과 숲노래 님에게는 이가 갈리도록 집요하게 공격하는 글을 꾸준히 올린 까닭은 ?  오죽했으면 숲노래 님이 한수철과 신지를 경찰에 고발할 마음을 다 가지셨을까.

 

공교롭게도 숲노래 님마저 한수철과 신지 두 사람을 고발하려 했을까. 둘이 무슨 사이, 박근혜와 최순실 같은 사이, 영혼을 나눈 사이 ?  그래서 나는 신지 님에게 진지하게 묻고 싶어요. 애기야, 애기야, 나의 사랑하는 아가야. 이게 톨레랑스니 ?  됐고. 신지 님, 이 태도에 대해서 한말씀 해 주세요. 자신을 욕하는 것은 얼마든지 괜찮다면서요. 왜 그러세요.  얼마든지 반대를 표현하거나 비난하거나 욕을 해도 얼마든지 괜찮다면서 이건 무슨 시베리아 오호츠크에서 잡힌 얼어 죽을 추태이며 새우젓 같은 맛입니까. 성질 더럽다는 가거도 쏨벵이도 이런 짓은 안 합니다. 밴댕이가 간땡이가 부어서 킬리만자로의 표범 흉내 내며 농땡이 부리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저는 신지 님이 자판을 바들바들 떨면서 한 자 한 자 빼곡하게 채워 넣은 문장들, 예를 들면 곰곰발은 데이트폭력범 같다라든지 몰카혐박범 같다는 표현이 더 폭력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성을 잃고 흥분하시면 안 됩니다. 저에게 데이트폭력범이라니요 몰카혐박범이라니요. 나를 성폭력자로 몰아가지 마십시오. 오히려 당신이 불가역적으로 숭배하는 한수철의 꼬라지를 보세요. 주희 씨 유방, 주희 씨 유방, 주희 씨 젖꼭지 색깔 따위를 날마다 나열하는 게 더 저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그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신지 님이 일부러 그 사실을 지적하셔서 답글 차원에서 기술합니다. 술자리에서 친구 얘기하며 그 친구 남자친구가 성병 걸려서 그 애도 성병 검사받았다며 술자리 안주처럼 소비하는 사람의 말투가 더 폭력적인 것 아닐까요.  저는 그런 사람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그 말을 들으니 제 손이 바들바들 떨려서 이 글을 쓰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심심풀이 땅콩처럼 취급된 이야기 속 주인공이 제가 아는 사람입니다.

 

저, 새해 새벽부터 막, 마아아아악 이렇게 막 울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과할 의사는 없으신지요. 목석 같은 이 남자를 울리셨으니 책임져잉. 뿌잉뿌잉(한수철 흉내를 좀 냈습니다. 그런데 우리 수철이는 나이도 꽤 있으신데 ~ 떠염, ~ 에염, ~ 뿌잉뿌잉 이런 어투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뭐, 바나나도 좋습니다. 귤도 좋구요. 요즘 귤이 맛있더라고요. 신지 님, 귤 까세요 ~      끝으로 신지님은 이런 말씀도 하시었습니다.


여자와 남자가 결혼할 때는 꼭 술을 먹어보라는 말이 있다.


그러니까요, 제 말이 ! 저 키보드 워리어 아닙니다. 해결 안 되면 만나서 해결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수철과 신지 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술 한 잔 하자는 겁니다. 술자리에 나오세요. 왜 동굴 속에 숨어서 사시나무 떨듯 두려워하십니까. 저, 마동석 아니라니까요 ??  얼굴 보면서 대화를 나누자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 글을 너무 진지하게 쓰셨어요. 싸울 때는 힘을 빼셔야 합니다. 저의 나와바리는 잔디밭이 아니라 진흙탕입니다. 갈 길이 멀어요. 이제 시작인데요, 뭘! 우리 스마일하자구요. 신지 님. 김치_ 해보세요. 자, 기이이임치 !     얼굴 쭈그리지 말고 웃으라고.   당신에게는 유머가 필요합니다아. 한수철과 신지 님에게 정식적으로 제안드립니다. 1월 6일 오후 5시 만납시다. 장소는 두 분이 상의하시고 장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땅끝까지 가겠습니다.

 

신지 님은 한수철 님 글을 읽고 평소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하지 않으셨습니까 ? 이번이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양복 안주머니에 꽃을 들고 기다리겠습니다.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한 곡 띄우죠. 이런 뮤직은 어떨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블러드하운드갱의 << Yummy down on this >> 입니다.  좆나 끝내주죠. 신지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끝으로 제 얼굴 보며 침 뱉으시라고 사진 하나 올립니다. 제 쌍판 보시면서 침 뱉으며 저주의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딸딸이용만 아니면 됩니다. 저, 이런 식으로 소비되는 거 굉장히 좋아해요.

 

from. 욕을 찰지게 해도 욕처럼 들리지 않는 마성의 목소리 소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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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문빠 2018-01-01 08: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는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오랫동안 페루애님 블로그 애독자이지만 이분 절대 안 물러납니다.
네이버 블로그 세계에서는 꽤 유명한 분입니다. 열받으면 악마 블로거가 된다는 것
한수철인가요 저 사람 얘기는 많이 들어서 압니다 저는 왜 여성들이 저런 사람을 옹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루애님 힘내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09:09   좋아요 0 | URL
알쏭달쏭한데요... 칭찬인지 안 칭찬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글구 문빠는 소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빠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만화애니비평 2018-01-01 09: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문빠가 아닌 노빠라 ㅎㅎ 고생이 많네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09:37   좋아요 0 | URL
노빠 참... 욕 많이 먹었죠. 저도 노빠 참 많이 욕했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립니다.
제 식견이 짧았습니다. 만애비 님..

우쌤 2018-01-01 09: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새해 첫 인사를 여기서 드리네요~^^
올 한해도 페루애님 덕분에 좋은 글, 좋은 영화 많이 접하길 기대합니다.
건필, 건승,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09:5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우쌤 님. 타국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 타국이시죠...
글구 약속은 꼭 지키십시오...

귀국하면 거하게 쏜다는 거.. ㅋㅋㅋㅋ ( 전 그냥 소주에 치킨 한 마리면 만족합니다 )

마립간 2018-01-01 09: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健筆하시길.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09: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마립간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까기의정식 2018-01-01 10: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공지 보고 달려왔어요. 역시 페루애 님은 까기의 명수입니다. ㅋㅋ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1:24   좋아요 0 | URL
피식. 달려보자고요..

까기의정식 2018-01-01 10: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공지 보고 달려왔어요. 역시 페루애님은 까기의 명수입니다. ㅋㅋ

시이소오 2018-01-01 12: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벽두부터 고생이 많으시네요. 곰발님의 전투력은 곰발님의 글발과 유머와 정비례하네요. 부디 건승하십시요 ^^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2:20   좋아요 0 | URL
댓글 다구리는 워낙 익숙해서.. 지지난 대선에서 십알단 30만 명으로부터 살인 협박 300개 받은 적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여기 분들은 정말 순하신 겁니다. 인간아인간아 님도 저 정도면 양반이죠..
시이소오 님도 건승을 빕니다..

peepingtom 2018-01-01 12: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난리났네요. 인간아인간아님 정말 한수철은 아니시죠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2:21   좋아요 0 | URL
뭐. 그렇죠. ㅎㅎ ㄱㅎㅅ 님 어떻게 지내세요. 나중에 같이 보아요..

peepingtom 2018-01-01 12:34   좋아요 0 | URL
새해에는 성질머리 좀 고쳐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가끔 페루애님에게 누가 해코지할까 걱정이 되곤 해요
네에. 조만간 희수하고 봐요

peepingtom 2018-01-01 12:39   좋아요 0 | URL
일단 응원 차원에서 한수철 징그럽다에 한 표 던지고 저는 뾰로롱... 싹

2018-01-01 12:40   수정 | 삭제 |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01-01 14:18   좋아요 0 | URL
네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2018-01-01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